새해의 첫 달림
올해는 꼭 계획적인 달림으로
즐거움과 풍성한 잔고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새해의 의지로 첫날 첫 달림을 계획합니다
생각과 계획들이 많으니
마사지와 서비스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스파로 업장을 정했습니다
역시 새해 첫날임에도 대기시간은 존재하더군요
그래도 인기가 많은 곳엔 이유가 있기 마련
편안한 마음으로 마사지를 받고 있는데
너무 시원하고 피로가 싹 가시는 이 기분
역시 마사지로 유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항상 여려분의 관리사 분들을 다 보고 싶어서
랜덤으로 하는 저는 별로 불만족스러운 경우가
없더군요
기깔나는 마사지로 릴렉스된 몸상태에서
전립선 마사지를 받다보니 점점 흥분이
때마침 매니저분이 노크를 하며 들어오는데
딱 봐도 어립니다
풋풋한 느낌이 물씬 나네요
물어보니 일한지도 얼마 안된 NF라더군요
예명은 시연
키도 크고 밝고 딱 대학 새내기같은 느낌
뭔가 야릇한 상상도 되면서
므흣하네요
이래서 영계 영계 하나봅니다 후훗
좋은 마사지와 어린 친구의 좋은 기운을 받고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은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즐 !!!! 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