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마사지가 받고 싶어 혹시나하는 마음에 찾아간 문스파
운이 좋았던건지 샤워하고 나오자마자 바로 입장했습니다.역시나 깔끔하게
보기 좋아 보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관리사가 들어올까 하고 기대하고
기다렸습니다. 이번에는 현 관리사님이었습니다.
처음이라 서먹했지만 사교성 좋은 관리사님 덕분에 금방 친해졌고
시작된 마사지..제 몸이 어디가 안 좋은지 모르니 물어봤는데 딱 봐도
안좋은곳..바로 목과 허리입니다. 하루도 멀쩡할 날이 없습니다.
시원 시원한 손길에 꼼꼼하고 마사지에 대해서는 나름의 자부심도
갖고 있는거 같고..이러다 보니 실력은 안받아봐도 알 정도입니다.
1분1초를 대충 넘어가는 시간은 없습니다. 뭐 하나라도 더 해주려는 마인드입니다.
전립선 관리중에 언니가 들어와 잠깐이지만 같이 있었고 관리사님과는
다음에 또 보기로 약속했습니다. 예진라는 언니가 들어왔는데
15분이란 짧은 시간의 서비스이니 곧장 서비스 모드로 돌입합니다.
좋았던건 이 서비스의 하이라이트인 비제이..15분이란 시간속에서도
참 야무지게 잘합니다. 소리도 맛깔나고 혀끝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충 받아주는게 아니라 입안 깊숙히 넣고 가져갔고
청룡 마무리 담에 뽀뽀해주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