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약속이 있으면 마지막 코스는 건전마사지입니다.

후배가 강남쪽에서 술한잔 하자고 하여 강남에서 술마시고 

나와서 그냥 가기도 뭐하고 해서 제가 그냥 후배놈한테 건마나 함가자고 했는대 

후배도 전통마사지 같은것을 좋아합니다. 시원하게 마사지받으면 좋다고 하길래 

마무리서비스도 있다고 했더니 바로 콜하고 달렸습니다.

텐스파 입성하여 샤워후 실장님께 마사지 잘하시는분으로 해달라고 한뒤 안내 받아 방에 들어가서 

대기했습니다^^

사실 전 건전마사지를 다니면서 와꾸와 특별한 서비스를 원하지 않아요. 마사지만 잘하면됐지.

30대 중반쯤의 은 마사지선생님이 들어오셨고 바로 건식으로 마사지를 해주네요. 

마사지를 받으면서 선생님이 목쪽을 만져주면서 편두통 많이 오냐고 여쭤보시는데

요즘 두통 많이 온다고 어떻게 알앗냐고 물어보니 목 쪽에 인파선?? 이쪽이 서있으시다고

이쪽을 집중적으로 풀어주시는데 아픔 참으면서 받았는데 받고 난후에 엄청 시원하고 머리도 맑아지는거

같더라구요. 효과가 있더라구요.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으면서 B조의 하니 아가씨가 들어오더라구요^^

제가 마무리는 많이 받앗지만 이 언니는 몸에 달라 붙어서 해주더군요..

제손가락은 가슴과 허리에서 놀고 있구요... 스킬이 어찌 좋은지

기분 좋게 발사후 웃는 모습으로 또오라고 합니다.. 

내려와서 실장님에게 정말 잘받앗다고 최고라고 하고 기분좋게 퇴실했네요^^
 
텐스파 자주 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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