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춥거나~ 덥거나~해도~~
남자의 본능은 어쩔수 없나봐여~~ 일에 지치거나 외롭거나
즐거우나~ 그래도 물 좀 시원하게 빼고 싶을때가 많으니깐여~ ㅎㅎ
요즘엔 여자친구가 만족 못할때가 있어서 생각이 나서 들렸어여~ ㅋ
몰래 가는거라 짜릿함도 있고~~ ㅎㅎ(나쁜 놈이라 욕하지 마세여 ㅠㅠㅋ)
여튼 사우나에 와서 저의 물 시원하게 빼기전에 몸을 시원하게 씻고
개운한 마음으로 마사지실로 가서 역시 마사지도 시원하게 받을려고 갔죠~
은샘이시더군여~ 호호~~ 마사지사분들중 제일 막내인듯해여~ ㅎㅎ
귀여운 스타일이라 마사지 받는 것도 시원함도 배가 되었져~
아이~ 좋다~~라고 생각이 들었져~~ (일본말 쓰려다가 쓰면 변태 취급
당할까봐 자체적으로 자제하겠습니다~ ㅠㅠ;; ㅋㅋㅋㅋ)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했고 역시 남성의 힘~~ 그곳이 제일~ 우뚝~~ ㅎㅎ
서니~ 서비스분이 들어 왔져~ 이름은 한별이~~ ㅎㅎ
얼굴도 어려보이고 이쁘장~해서~~ 좀 못 할줄 알았는데...
젊음의 패기??? (아니~ 저도 나이 많이 든거 아니고 젊지만...;;; ㅎㅎ)
스피드를 즐기게 해주더라구여~~ 제가 흥분을 잘 할수있게 하는
테크닉이 화려하다고 해야할까여? ㅎㅎ
참으려고 애를 썼지만 갠히 참으려다 후회할 것 같아서 그대로~
입에다~ 파~박~~~ 했죠~~ ㅎㅎㅎ
아주 온몸에 전율이~~ ㅎㅎㅎ 황홀했어여~~ ㅎㅎㅎ
아~ 글을 쓰다보니~ 또 가고싶네여~~ ㅎㅎ
근데 여자친구한테는 미안하지만 가끔은 이런 날도 있어야져~ 비밀~~ 쉿~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