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친구랑 오목교에서 파전과 막걸리를 한잔 먹었네요
평소 유흥을 즐기는 저는 술도 들어가서 근처에 뭐있나 싶어서
오픈행사도 한다길래 에이스 방문을 해봅니다 ~
대기시간 20분있다네요 .
그래서 술도 깰겸 사우나를 합니다.
탕은 일반 찜질방처럼 냉탕두 있고 좋네요 .
평소 더운걸 싫어해서 냉탕에서 혼자 놀다가.. 발가락에 쥐가...
창피한걸 숨기기위해... 아무렇지 않는척 하다가 익사할뻔했네요 ...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직원분들께 안내를 받아서
룸? 방? 입장. 3분정도 누워있으니 마사지를 해주시는분이 들어오십니다.
들어오고나서 어디가 젤 받구싶으시냐는 말씀에 저는 바로
등쪽...이라 외치고 . 등부터 시작하였네요 .
제가 평소 강한 마사지를 원해서 어딜가나.. 마사지사님들이 지치시는데
이분은 끝까지 엄청난 압으로.. 해주십니다 . 마사지를 처음 받아보시는분은
절대 따라하지마세요... 샤우팅 하실겁니다...
정말 몇년만에 이렇게 시원하게 받아봤네요. 어느정도 타임이 끝나가니.
전립선 마사지를.. 소중히 다뤄주시는 차 관리사님. 어느정도 빳빳해질대로 빳빳해지니.
서비스해주시는 분이 들어옵니다..
사이즈 좋습니다. 마사지를 더받고싶다는 생각도 잊혀질만큼..
엄청난 몸매를 가지셨구 얼굴도 좋네요..
90% 빳빳해진그분은 100%에 극에 달하고.. 대화는 됬고 제가먼저
빨리 해달라고.. 애원했습니다.. 구석구석 애무를 시작해주시는 제이씨.
얼마 못버텨 입싸를 받아주시고. 깔끔하게 가글로 한번더 행궈주시네요..
피부도 보들보들하고 짧은시간이였지만. 참 만족 스러운 즐달이였습니다.
총평:시설은 찜질방 시간 많은날 오면 이것저것 이용해보고
술먹고 잠잘때 피료하면 와서 시원하게 서비스받고 수면실 이용도 가능.
나무랄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