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슬림 유라 매니저 후기!

음 일단 여기 스파를 아시는분은 계시겠지만

시설면에서는 정말 좋습니다.

그냥 찜질방 온기분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

오전에 방문을해서 시간이 널널하다길래

그럼 싸우나좀 이용하고 조금있다가 서비스 받아두되냐고

질문 드렸더니 ~ 기분좋게 응대를 해주시는 스테프님들하고 실장님들

기분좋게 샤워하고 탕에좀 앉아있다가 찜찔좀하고 ㅋㅋ

근육도좀 녹여놨으니 이제 마사지받을까해서

지금되냐고 말씀드렸더니 5분있다가 되신다길래~

그동안 스태프님들이 마실꺼 주신다길래

메뉴판에서 하나 골라서 아이스티 한잔 먹었네요 ㅋㅋ

찜질하고 막나와서 먹는 아이스티.. 하.. 녹습니다

5분되서 입장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마사지사님?을 기다리고있는데

30대 초반정두 되보이시는분이  들어오시네요 몸매두 좋으시구

제가 알기로 스파는 전문마사지사님 그리고 매니저님 두 조로 나눠져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마사지는 시원합니다 탑탑. 제가 ㅋㅋ 겁도많고 인내심도 적어서

정말 조금만아파도 엄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 많이 놀라셨을겁니다..

허리 마사지를 하시다가  어디 안마 받아보구싶은 부위 있으시냐고 물어보시는데

제가 겨울쯤에 조기축구하다가 발목이 나간적이있는대 발목나간적 있다고하니까..

아 정말 시원하네요 .. ㅋㅋㅋㅋㅋㅋ

어제하루 정말 개운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발도 붓고 해야했는대

오늘은 발도 안붓네요 ;;

1시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지나서

서비스하시는 매니저님이 오셨네요

들어오시기전에 마사지사님이

전립선 마사지 해주십니다.. 뭐 이미 아찔한 몸매를 가지신 마사지사님덕분에

위기였지만 마사지 받자마자 이건뭐 벌써 풀발이.. 조금 놀라신듯한 표정을 보고난후

아찔하네요 ㅋㅋㅋㅋㅋ

서비스매니저 들어오고나서

앞 삼각애무 해주시고. 제 거기를 부드럽게 애워싸주시는데

어으 금방 시원하게 뽑은거같습니다.. ㅋㅋ  너무 일찍 끝난바람에

몇분 얘기를 나누고 퇴장~~~ㅋㅋㅋ 집에가기전에 탕에 30분더 앉아있다가 갔네요 ㅋㅋ

너무 편하게 이용하고 왔습니다.

집에서 거리까지 걸어서 5분이라.. 하

자주 이용할꺼같네요 ...ㅋㅋ 마누라한테는 싸우나 갔다왔다하고 ...ㅋㅋ

마사지사님: 김선생님.
매니저님  : 유라님.

회사가 근처라 다음에 화사 사람들이랑 한번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