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가서 마사지 받구 왔습니다 오랜만에 오후에 약속이 생겨 연차 쓴 김에 오전에 시원하게 몸도 풀겸 해서 마사지가 땡기길래 바로 문의전화 드렸습니다 월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바로 가능하다고 하셔서 슬리퍼 신구 뛰댕겨 왔습니다 샤워 마치니 바로 안내 받았구요 지 선생님께 마사지 받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환하게 웃으며 반갑게 반겨주셨습니다 다른곳 마사지 받으러가면 보통 대화도 없이 일적으로 받는다는 느낌이 받는곳도 많았지만 여기는 조금 다르네요 대화도 끊이질 않았습니다 기분좋게 웃으면서 대화하구 마사지까지 받으니 재미있더라구요 물론 그렇다고 마사지에 소홀하신것도 아닙니다 계속 먼저 물어봐주세요 어디 특히 뭉쳐서 불편한데 없으시냐고 체크해주십니다 진짜 정성껏 해주시는게 느껴져서 휴일 오전부터 기분좋게 시작하네요

끝 무렵쯤 전립선 와 ㅋㅋㅋㅋ 아직까지 생생해요 전립선 경험이 많이 없어서 좋은 느낌을 그렇게 받은적이 흔치 않은데 여기 전립선 진짜 대박이였어요 ㅋㅋㅋㅋ 미쳐갈 무렵쯤 예진씨가 노크하고 들어와서 인사합니다 외모부터 슬쩍 스캔했는데 얼굴은 어려보이고 진짜 진~짜 귀염상입니다 아담하구 말랐어요 ! 음 ,,많이 앳되보이고 대학생 만나는 기분들었어요! 마인드도 나쁘지 않았구요 진짜 밖에서까지 꼭 보고싶은 마음은 들었지만 그럴수 없기에 아쉬움 뒤로 하고 왔습니다 외모부터 연애느낌까지 다 대학생 느낌이였어요 ! 기분좋게 하루 시작할수 있게되서 기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