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A 스파 간지 얼마 안됬는데 마사지 맛집이라 안갈수가 없네요 ㅋㅋ

저번주도 간거 같은데 그때는 술을 많이 먹어서 마사지 받다가 자고 나온 기억밖에

없는것 같네요 ㅠ 하지만 어제는 정말 맨정신에 회사에서 퇴근하자마자 뒤도안돌아보고 

친구놈이랑 바로 예약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단짝친군데 룸방도 못가고 좋아하는 찜질 방도

못가고 이래저래 심심했는데 두달전인가?? 사이트 보다가 부천에서 평이 제일 좋아 

찾아가봤는데 평이좋은 이유가있었네요. 다른데는 많이 안다녀봤진만 그래도 

어디가 좋은곳이고 어디가 안좋은곳인지는 .... ㅋㅋ 

A 스파 도착해서 빠른계산하고 바로 샤워하고 준비마쳤습니다. 

방으로안내받아 5분정도 누워있었는데 관리사쌤이 들어오셨습니다. 처음 보는분이라

호구 조사들어갔습니다. 이름은"지"선생님이라고 하십니다. 얼굴이 작으시고 

머리가 기신데 얼핏보면 20대 언니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20대는 아니라는거 ㅋㅋ

어려보이시는데 손맛은 마사지 장인 손맛입니다. 다른곳도 시원했지만 등마사지가

그렇게 시원한지는 어제 처음알았네요 피로가 등으로 뭉친다고 하네요.

마사지가 마무리되고 전립선 마사지가 시작됩니다. 젊으신 쌤은 기존 쌤들이랑은 느낌이

조금 틀린듯 합니다. 예술이죠 언제나 꼴릿 꼴릿 합니다. 흥분을 못감추죠 ㅋㅋ

꼴릿한시간이 마무리 되려할때 쯤 언니가 들어옵니다. 저번부터 지명으로 했던 예진아씨 

너무 이쁘고 귀여운데 깜찍하기까지 합니다. 오늘도 들어오자마자 이쁘다고 칭찬일색합니다.

그래야 여자들이 더잘해주거든요ㅋㅋ 그렇게 서비스 시작하고 오늘은 뭔가가 더 빠이팅이 

들어간듯 역대급입니다. 비제이도 시원시원하게 해주고 콘쓰고 올라타는데 뭐이거 모터달았네요

저도 흥분해서 자세바꿔 정자세로 하다가 마무리는 역시 허리라인 보면서 뒤치기마무리죠 ㅋㅋ

시원하게 마무리하고 청룡까지 받았습니다. 나올때 예진이가 시원한 헛개캔하나줍니다. 

완캔 때리고 배웅 받으며 나옵니다. 언제나 그랬듯 실장님 엄지척 하면서 집으로 가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