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전 더존 | |
압구정4번춢구 | |
1월30일 | |
12 | |
보미 | |
좋음 | |
좋음 | |
주간 | |
10 |
코로나 바이러스 덕에 울적하고 일은 드럽게 많고 피곤함은 점점 쌓여가고.
이건 아무래도 힐링이 필요하다! 라고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찾은 더존 여기는 마사지가 아주 끝내줍니다. 제가 가본 스파중에서는 세손가락안에 꼽을 정도로 좋은 시설과
관리사님의 마사지가 너~ 무 시원합니다.
그래서 한 일주일에 두세번은 방문하는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예약을 하고 가면 널찍한 주차장이 반겨줍니다. 발렛하는 분이 있으셔서 편하게 맡기고 들어갔습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카운터 및 홀이 있습니다. 꽤 넓어서 단체로 놀러와도 문제 없을 정도입니다.
저는 일단 더존만의 장점 중 하나인 불가마에서 땀을 쭈아아악 뺏습니다.
거쳐가야 할 곳 중 하나져 ㅋ 나와서 냉탕에서 딱 시원하게 냉수마찰한 다음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관리사님이 마사지를 너~ 무 잘하십니다. 제 몸에 맞춰서 압조절도 해주시고 구석구석 특히 허리 풀어 주실때가 제일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전립선 마사지 중에 노크와 함께 보미 매니저가 들어왔습니다.
귀엽고 이쁘장한 얼굴에 육감적인 몸매더군요 ㅎ.
관리사가 나간후 보미는 삼각애무부터 시작해서 비제잉과 핸들링을 번갈아가며 제 돌돌이를 희롱하기 시작했고
전 견디지 못해서 보미의 입에 올챙이들을 내봅내고는 보미가 태워주는 청룡열차 타고 깔끔하게 나왔슶니다.
정말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