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연차를 내었는데 막상 내고보니 할게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딱히 계획도 없고 집에서 뒹굴거리기만하니 뭐라도 해야겟다 싶어서

고민하다가 저번에 방문했엇던 압구정 다원스파에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설도 괜찮고 관리사님 마사지 실력도 굉장해서 재방해야겠다고 생각했던

힐링숍입니다 압구정역 4번출구 근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전화로 예약을 잡은뒤에

출발을 했습니다 도착해서 주차부터하고 내부에 들어가니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네요 ㅋㅋ 깔끔하게 샤워를 마치고 직원분에게 안내를 받았습니다

방안에서 들어가서 관리사님에게 마사지를 받는데 정말 세상 행복하네요 ㅎㅎ

전에 해주셨던 관리사님은 아니였지만 실력이 정말 최상급이신것같네요

아프지도 않고 정말 시원한 압으로 여기 저기 눌러주시는데 근육뭉친게

확 가라 앉는게 느껴질정도로 기분좋은 자극??.. 이라고해야되나 

10년 묵은 똥이 빠지는 느낌이였습니다 ㅋㅋㅋㅋ 정말 대박이네요 

이래서 마사지는 잘하시는분에게 받아야되나봐요 ㅎㅎ

마사지가 끝나고 서비스 매니저님이 들어오십니다 상당히 이쁘장하게 생긴

얼굴에 피부도 좋고 성격도 좋아보이는 처자였습니다 이름을 물어보니

아라씨라고 하네요 ㅎㅎ 인사를 나누고 착 붙어서 상체부터 애무를 하기 시작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아라씨의 서비스를 받기시작합니다 사운드도 사운드지만

전신이 찌릿찌릿한 이 자극감이 정말 대박이네요 .. 스킬이 정말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결국 제 똘똘이를 입에넣고 사정없이 흡입해주기 시작하는데 얼굴이 이뻐서그런지

정말 토끼 그 자체가 된것처럼 얼마못가서 발사해버렸네요 .. 하지만

너무 만족스러워서 일말의 현자타임도 오지 않았던 마무리였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오늘 꿀잠잘듯하네요 압구정 다원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