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 | |
압구정4번출구 | |
12월18일 | |
12 | |
수아 | |
좋음 | |
좋음 | |
주간 | |
10 |
[시설]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온탕 냉탕에 샤워부스가 여러개 있고
이 추운날 불가마에서 몸도 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사지 들어가기 전에 땀 쫙 빼고 노폐물도 싹 빼고 마사지를 받는데 더 좋았습니다.
[마사지]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관리사님이 들어오셔서 마사지를 해주셨습니다.
압이 너무 좋아서 너무 시원하게 잘받았습니다.
등판을 풀어주는걸로 부터 시작해서 온몸 전신을 구석구석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특히 목쪽이랑 허리 쪽 풀어주실때가 제일 시원했습니다.!
아 그리고 어깨 쪽두요 ㅎㅎ. 제가 요 세부위가 별로 안좋았는데 좀 아프기도 했지만 막상 받고나니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마사지 마지막에 해주시는 전립선 마사지가 꽤나 하드하여 찔끔 할번햇네요... ㅋㅋ
[힐링타임]
전립선 마사지 중에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예명은 수아라고 하더군요.
밑에서는 관리사가 전립선 마사지를 하고 머리 맡에선 수아가 간단히 귀쪽을 살살 만져주는데
마치 2:1로 하는 묘한 느낌이 들어서 색달랐습니다.
관리사가 나간후 수아가 상탈을 하고 올라타서 저를 마구마구 희롱합니다.
삼각존과 더불어서 점점 밑으로 내려가 제 돌돌이를 립과 핸들링으로 강력하게 희롱하기 시작합니다.
얼마나 능숙한지 얼마 버티지 못하고 수아의 립에다가 잔뜩 쏟아내고 왔습니다.
거기에 마지막으로 수아가 태워주는 청룡열차타고 시원하게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