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시간에 배가 안고파서 서비스나 받자하고 텐스파 방문하였습니다.
요즘 후기를 뒤적거리는데 유독 눈에 방배텐스파 후기가 눈길을 끌더라구요~
그래서 예약후 방문했습니다.주차공간도 있고 괜찮더라구요
사우나로 안내 받은후 들어섰는데 왠만한 동네목욕탕 뺨후려까더라구요 ㅎㅎ
깔끔이 샤워하니 몸이 노근노근한데 때마침 직원분이 내려와 마사지 방으로 안내해주시니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방에 누워있으니 관리사분이 노크후에 입장하시고 마사지를 받는데
요즘 어깨가 많이 결려서 어깨쪽 부탁좀드리니 시원하게 풀어주셨어요^^
마사지는 너무좋았어서 글로는 표현이안되네요^^
마사지 받은후 전립선 마사지를 받는데 창피당할뻔했습니다...ㅎㅎ
어찌나 꼼꼼히 해주시는지 서비스는 받지도 못할뻔했네요...
아가씨가 들어오는데 와꾸는 진짜 어린 친구네요
너무 어려보여서 나이를 물어보니 21살이라고 하네요.
와꾸는 완전 여신급은 아니고 민삘에서 이쁜얼굴이네요. 말하는것도 착해서
약간 대화한걸로도 기분좋게 서비스 받을수있었네요.
애무후에 bj를해주고 서비스는 거의 다 비슷했지만 와꾸가 훌륭하다보니
더 좋았던거같습니다 ㅎㅎ 서비스 다받고 내려오니
직원분이 친절하게 혹시 식사는 하셨냐고 물어봐주셔서 라면하나 때리고 나왔네요
라면에 계란도 풀지않고 구석에 반숙으로 익혀주셔서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