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텐스파 | |
가인 | |
야간 |
월요병에 어제 축구다 뭐다 해서 늦게 잠들었네요
지친 심신을 달래고자 회사 근처 스파를 방문했습니다
원래 시간운이 없는지 어딜가든 좀 기다리는 편이었는데
오늘은 다행히 운때가 맞아 대기없이 바로 입성했네요
느긋이 샤워를 하고 친절한 직원의 안내를 받아 올라갑니다ㅎㅎ
금방 노크소리가 들리고 아담하고 귀여운 페이스의 관리사가 들어옵니다
경력이 있으셔서 나이가 좀 있으실줄 알았는데
동안이고 와꾸도 기대이상이라 놀랐습니다
대화 코드가 맞아서 이런저런 얘길 나누는데 그것도 나름 꿀잼~~
마사지만 받아도 본전이상일거같은데
전립선 마사지를 받는데 왠일... 누가 또 들어옵니다
이건 생각도 못했네요
잠시나마 2:1 기분을 내는데 이부분 강추입니다ㅎㅎ
가인이라고 해서 연예인 가인을 잠깐 떠올렸는데
갠적으로 와꾸는 이언니가 더 이쁩니다
슬림하게 잘빠진 몸매에 민삘나는 외모라 더 흥분됐네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서비스가 하드하거나 아주 능숙한건 아니지만
오래해주려고하고 나름의 스킬을 총동원해서
정성스레 해주는게 느껴지기에 더 이뻐보인걸수도 있습니다
저랑 합도 잘 맞고 뒤에서 잡고 보는 허리라인이 죽여주네요
20분을 힘껏 버텨보려했으나 너무 따뜻한 가인이의 체온에
저도 모르게 10분만에 발사하고 나왔습니다
별 다섯개에 열개주고 싶네요ㅎㅎㅎ 담에 또 볼수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