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회식 신년회 등등 정신못차리고 헤롱헤롱..몸도 풀겸해서 텐스파에 갔습니다.
도착해서 탕속에 몸좀 푸욱
담근뒤 안내에 따라 방으로 들어갑니다.
장 관리사가 들어옵니다.
좀 이른 시간인데도 마사지하며 힘들지도 않는지 꾸준히 말을 걸어줍니다
공감대 형성을 하기 위해 말도 많이
붙여주고 유머감각도 좋네요. 뭉친 부위나 안좋은 부위도
하나하나 다말해주고 어디가 안좋다 등등 다 말해줌니다
마무리를 해주는건 아니지만 시원한 느낌으로는 최상입니다. 누르고 문지르고
주무르고 여러가지해주면서도
손길은 차분합니다.오일마사지도 받고 물건이 탱탱해지는 전립선 마사지 받으면
다음 아영언니 입장하자 마자
들어와서 얼굴팩 해줍니다 잠시나마 3썸의 느낌을..
장 관리사가 퇴장하니 바로 상의 탈의 합니다 젖이참 이쁩니다 탱탱해보이고
꼭지부터 천천히 무릅 밑까지 존슨을 집중 공격합니다.어찌나 열심히 이던지 저도 평소때보다
더 집중을 하게 됩니다. 제 신음소리가 좀 컸는지 아영언니가 오빠 쉿 이라면서 윙크날리는대 발사할번;;
그렇게 비제이 시전후 핸플을 시전합니다. 솔직히 많이 피곤하고
지쳐있어서 발사가 될까 긴가민가했는대 언니의 정성 덕분인지 시원한게 청룡열차 탑승!
샤워후 라면 챙겨준다길래 기분좋게 라면에다 공기밥 까지 말아서 처묵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