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각종 모임 참석으로 .. 한동안 과음으로 달리다 보니
피로가 천근만근.. 피로를 풀기 위해 젠틀맨스파에 방문했습니다 ^^
입장 후 결재를 하고 뜨듣한 탕에서 몸을 풀고나오니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서 마사지룸으로 가서 잠시 누워있었습니다
똑똑 하는 소리와 함께 관리사님이 입장하시는데
오늘은 5번관리사님이시네요
지명이 약간 어렵다는게 아쉽지만 언제나 랜덤은 설레이는 마음이죠
5번 관리사님은 압 조절이 참 괜찮으십니다.
처음에는 좀아파서 살살 부탁하니
딱 적당한 정도 였네요 목이랑 어깨가 좀 뻐근하였는데
알아보시고서는 집중케어를 받았네요 ㅎㅎ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전립선은 언제나 사람을 두근거리고 긴장하게 만들죠
받는도중에 관리사분이 전화를 걸고 잠시뒤면
언니가 들어옵니다 관리사는 나가고
짧지만 이야기를 나눠봤네요 ㅎㅎ
겨울 이라는 언니였는데 참 섹기있네요 ㅎㅎ
서비스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해주는데
그냥 흔드는게 아니라 적당히 부드럽게 해주는데 정말 제손으로 하는줄알았네요
너무 빨리신호가 와서 이건아닌데.. 라며 잡생각을 많이해서 한 타임버텼네요
전립선후 서비스가 연속되니 정말 쭉쭉 잘뽑는거같네요
핸플도중에 다시 BJ를 부탁했는데 거리낌없이 다시해주네요
BJ를 온몸으로 느끼다가 이제 올챙이들이 나올때가 됫구나 싶어서
겨울이 입에 그대로 발사했네요 하고나서도 다시한번 청룡까지 받고
입혀주는 옷입고 기분좋게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