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요즘 날이 갑자기추워 웅크러 들지는 않으셨는지 .. 저는 .. 계속 일과 집을 오가면서 

딱딱 해지는 몸을 온몸으로 느끼는 중입니다 .

그나마 자주 가는 샵이 몇군데있어서 그분들에게 미천한 몸똥이를 맡긴체로 연명 중입니다 .

이번에 받고 온분은 논현동 젠틀맨스파 에있는  8번 관리사님이십니다 . 

와꾸좋고 관리 잘된 몸에 나긋한목소리와 실력 그리고 설명 도 잘해주시는 제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분입니다 .

이제는 편하게 서로 농담도 칠수 있는 사이가 되어버려 갈떄 마다 편안한 시간 보내고 옵니다 

건식을 정말 잘해주시는 분입니다 . 오일 이나 찜이야 그마사지 자체 에 특성 떄문에 

특별히 실력을 느끼기 어려운제 건식은 정말 잘하는 분 못하는분 확연히 갈라지네여 

팔꿈치로 눌러 주는 게 아닌 손가락 혈로만 하는 마사지  진짜 시원합니다 .

센슈얼 마사지는 솔직히 느낌이 이상해서 자주 받곤하는데 이번에는 그냥 생략 했습니다 

전립선 마사지를 받고 늘씬한아가씨가 들어오더니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인사합니다 .

겨울이라는 친구였는데 단발머리로 바꾼지 얼마 안됬는데 마음에 안든다면서 투덜 대는혼잣말이 귀여웠습니다 . 

이쁘다며 칭찬해주니 다행이라면서 아주 기분좋은 상황을 이어갔네요 

인증샷 찍어볼까 했는데 머리 때문에 빠꾸 먹었고 대신 서비스 기가 맥히게 해준다고 호언장담하길래 하면 얼마나 하겠나 했는데 .

스킬이 진짜 죽여줬네요 ... 수위 오버 하려 시도 해봤는데 다른 친구들보단 거부반응은 덜했습니다 . 

끝까지 청룡으로 시원하게 마무리하고 나와 배웅받고 짜파게티 하나먹고 나왔네요 

앞으로 몇일동안은 괜찮을듯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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