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친구들과 술한잔 하다보니 어느덧 새벽이 훌쩍 지났네요.
헤어지고 집에 가려는데 무언가 아쉽네요.
할수없이 에이스에 전화해서 간다고 하고 갔습니다.
3시쯤엔가? 꽤 늦은 시간이었는데 대기가 좀 있네요.
탕에서 몸 좀 녹이다가 나왔는데도 한 5분?쯤 기다리다 들어갔습니다.
역시 마사지는 누가 들어오셔도 잘해주시네요~
한시간 마사지 시원하게 받다가 잠이 들랑말랑 하니까
서비스 언니 들어오네요.
전에 봤던 언니인거 같기도 하고
무튼 관리사분 나가고 서비스 시작하는데
헐;; 이거 서비스 마인드가 뭐;;;
왠만한 립카페 매니저들은 다 제껴버리네요
장난 아닙니다 ㅋㅋㅋ
시간동안 충분히 재밌게 놀다가 나왔습니다.
좋아서 실장님한테 누구였냐고 물어보니까 해원씨라네요.
지명 제일 많은 처자라는데 이유를 알 것 같네요 ㅋㅋ
덕분에 잘 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