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을 너무 마셔서인가 하루종일 비몽사몽이네요
퇴근하고 몸도 풀겸 에이스로 달려갔습니다
돈내고 씻고 바로 들어갔네요
설 전이라 그런가 한가하네요 ㅋㅋ 저야 좋았지만
무튼 마사지 먼저 시작하는데 숏컷의 슬림한 관리사분이네요
3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데 탈색한 머리도 인상적인데
마사지 시원하고 압좋게 눌러주시네요
무엇보다 의외의 미모를 가진 분과 살이 맞닿는건 언제든 땡큐죠 ㅋㅋ
그렇게 한시간 동안 섹드립도 날려가며
재밌게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전립선 받을때도 묘하게 꼴리는게 기분은 좋은데
이상하게 잘 서지를 않네요
어제 너무 무리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ㅠ
그때 노크하며 체리 들어오네요
일단 와꾸가 좋아요 살짝 성형삘은 있지만
좀만 꾸미고 나오면 누구나 한번쯤 돌아볼만한 와꾸네요
관리사 나가고 서비스하기 시작하는데 혀놀림이 무지 좋아요 ㅋㅋ
비제이도 대충하는게 아니고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죽어있던 제 분신도 슬슬 기운을 내고
본격적으로 달려봅니다.
그래도 역시 힘드네요. 술을 끊던가 해야지 ㅠㅠ
알람도 울리고 인터폰도 울리지만
그래도 체리가 포기하지 않고 좀만 더 집중하자고 리드해주네요
저도 우주의 기운을 모아서 정신일도하고 결국 성공!
시간이 타이트해서 많은 얘기는 못했지만
알람에 굴하지 않는 자세에서부터 마인드가 나오네요
덕분에 오늘은 기분좋게 뻗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