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파 한번 달려봤네요
간단한 설명 들어보니 괜찮은 듯 싶어서 에약하고 바로 고고
6시쯤 들어가니까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 많더군요
왠지 남탕 분위기가 물신
별로 뻘쭘하지는 않아서 혼자 목욕탕 들어가서 몸 좀 녹이고 땀빼다가
마사지 받으러 가야 한다고 하시네요
안내 받아서 따라가니 마사지방으로 입장.
기다리라고 말씀하셔서 기다리고 있는대
나이는 좀 있어 보이는 듯. 40대초중반?
처음에는 좀 놀랐네요 이 분한테 서비스 받는 줄 알고;
마사지만 하신다고 하시더군요
마사지 평가를 내려보자면 음..호텔식마사지 생각하시면 될것같네요
경력이 10년이상 되셨다고하네여 ㅎ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는데 좀 아쉽네요 더 받았으면 좋겠지만 시간 되서 나가시고
마지막에 전립선 마사지는 색다른 기분이랄까?
다른데 가면 서비스만 하지 이런건 안해주는데 참 괜찮네요
암튼 언냐가 들어오고 확실히 서비스 하는 언냐라는 느낌이 팍 옵니다.
젊고 이쁘장하네요 이름물어보니 지혜언니라구하네여
몸매는 하얀게 군살하나 없습니다
허리 잘록하고 슬림 스탈
간단하게 인사하고 가슴 좀 쪼물딱하다가 립 서비스 받았네요
언냐 상당히 잘 빠네요
역시나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립 해주는데 소리가 울려퍼지네요 그 쩝쩝소리?
그 소리가 참 좋네요
그러다가 집중해서 사정하려고 하니 언냐 입 가져다대고 쭉쭉 짜내주네요
입에다 한웅큼 사정하고 나서 언냐 인사하고 나갑니다.
저도 나와서 다시 씻고 한 숨 자다가 나왔네요
뭐 처음 가봤는데 대만족하구 가네요 시원한 마사지와 이쁘고 어린 지혜언니까지보고
날씨도 쌀쌀한대 딱인듯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