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리 오랜만은 아니지만
체감상으론 오랜만에 방문해본 압구정 다원입니다
그간 일이 너무 눈코뜰 새 없이 바빠가지고
제대로 달리지도 못하고ㅜㅜ
한을 풀기위해 싸롱이나 안마를 가서 질펀하게 놀까 했다가
시작부터 너무 하드하게 가면 쉽게 지쳐버리는 걸 알기에
소프트하게 우선 스파부터 시작ㅋㅋ
그간 쌓여있던 스트레스도 사우나랑 마사지로 날릴 겸...
확실히 제 판단은 안틀렸던 것 같아요
사우나도 너무 개운하게 했고
마사지도 정말 억수로 시원하게 받았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은이랑 참 좋은 시간을 보냈다는 점이ㅋㅋ
매끈한 구릿빛 피부에
뇌쇄적인 눈빛과 목소리...
섹시함이라는 단어는 시은이를 위해 존재하는듯한
그런 임팩트를 가진 언니인데
얘가 또 대화를 조금 나눠보면
털털하고 4차원에다가 귀엽습니다 또
정말이지 무한매력의 소유자...
서비스 할 때에도 어찌나 정성스럽게 해주는지
애인한테 받는 느낌 그대로!
천천하고 은근하게 달아오르는 서비스 스타일
정말 맘에 드네요!
사정하고나서 청룡서비스도 대만족스러웠구요
다원은 역시나 다원이지요
즐달 보증수표!! 조만간 또 방문할겁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