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뿌둥한 몸에

반복되는 일상에 찌들다보니

마사지한번 시원하게 받고는 싶고

곧 월말이라 지갑은 다이어트를 너무 빡시게 해서 얇디 얇고...

그냥 사이트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조조할인을 한번 노려보자! 하는 생각에

다원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ㅋㅋ

사실뭐 조조래봤자 만원 싼거긴 한데

이게 또 체감상으론 굉장히 크잖아요?

각설하고...

사우나 늘어지게 즐기고

마사지로 몸 풀 준비를 마치니

곧 안내받아서 마사지 받았네요

민선생님이 해주셨는데

뭐 매니저가 아니고 관리사 선생님이시니까

당연히 나이는 조금 있으신 편이지만

그럼에도 작은 얼굴에 매끈하고 날씬한 몸매가

관리 엄청 열심히 하시나부다 싶은 느낌ㅋㅋ

마사지 실력이요? 두말하면 입아프죠

나중에 실장님께 들어보니 다원 관리사중에

제일 지명 많고 인기많은 분이시라고...

어쩐지 엄청 시원하고 좋다 했어요

그리고 서비스타임에는 이슬이 봤네요

민삘로 완전무장!

진짜 대학축제같은데서 기웃거리다보면

이따금 보이는 귀엽고 수수해보이는 선한 인상에

정말 업소삘은 0.01프로도 안보이는 아이

이런 아이가 홀복입고 들와선

가슴을 까고 애무를 해주는데

오우야...기분 묘하면서 엄청 흥분되대요

스킬도 막 노련미 넘치고 능숙한건 아니지만

오히려 그런 서툰 모습에 더더욱 뜨거워졌달까

사정후 마무리로 청룡열차 지대루 한번 타주시고~~

집에 돌아와서 종일 자고 지금 일났네욬ㅋㅋ

아 간만에 정말 즐달했다!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