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잡생각이 많고. 즐거운일이 없네용.
돈 모아서 모하겠어 이래저래 푸념하다
물빼러 가야겠다 생각하고 건대로얄 찾았습니당.
구의역근처에 건대로얄이라는 업장이 있어요.
전화 하고 바로 달려갔고,
대기조금 타고 바로 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요 며칠 받았던 잡생각 스트레스
마사지 받으니깐 그래도 많이 풀리는 느낌입니다.
마사지 선생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좀 나누고,
인생사 애쓰면 될일도 안된다. 그냥 물 흘러가는데로 살면 된다고 하시네용 ㅋ
몸이 왜이렇게 뭉쳤냐며 선생님께서 마사지 자주좀 받으라고..
한시간 정도 됐을래나 마사지가 마무리 되어갈즘 전립선을 잡아주셨고,
어느새 어린 처자가 한명 들어왔구요.
후기기 몇번 봤는데 직접 보게 되다니 설레더군요.
좋다. 마인드 좋고 일단 이쁘고 귀엽다. 착하다.
힘들었던 내 마음이 치유가 되는 기분이었습니당.
역시 풀껀 풀어야 한다.
급 달려서 그런건지 이슬씨가 잘해줘서 그런건지
뭐 기분이 상당히 좋아서 마무리 된것 같아요..
나올때까지 웃으면서 에스코트 해주는 모습도 좋고
여러모로 좋은 아가씨라 생각됩니다.
우울함과 걱정이 찌들어 있는 나에게 잠깐이지만 큰 활력소가 되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사지 열심히 해주신 마사지 쌤에게도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