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주말이기도 하고 금요일이라그런지 저녘에 술약속까지 있네요 ㅎㅎ
저번에는 술한잔하고 와서 받았는데
이번에는 술먹기전에 시간이조금 남아 받고나서 술약속을 가기로 합니다 ㅎㅎ
마사지는 역시 진주스파가 최고인것같아 진주스파에 가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춥지도 덥지도 않은게 저는 이런날씨가 좋네요
프로필을 보다가 새로운 코스가 나왔다고 써져있길래 진주에 전화를 걸어 바로 예약을 잡았네요
주간인데도 금요일이라 그런지 15분정도 대기시간이 있다고 하시길래 샤워를 천천히 하기로 생각하고 갔습니다~
원래 발렛파킹 가능한데 이번엔 지하철 타고갔습니다
저녘에 술약속이있는지라 ..
3번출구로나와 5분정도 걸어가면 대로변옆에 있습니다
입장해서 실장님께 인사하고 계산후에 새로생긴코스에대한 설명을한번 들었습니다
기존에 마사지>서비스언니 보는 시스템이
만원만 더추가 하면 서비스언니>마사지 전립선+관리사핸플로 진행이됍니다
안그래도 받아보고싶은 관리사가있었는데 이렇게 말하니 더욱 받고 싶습니다!
그래서 26번 관리사님을 지명하고 가능하다고 해서 그렇게 받기로 합니다~
미리 얘기 들은대로 대기시간이 조금있어 샤워를 천천히하고 앞에서 담배하나 태우니 금방 시간이 됐네요
직원분께 안내를 받고 마사지방에 대기를합니다 ^^
누워서 기다리니 언니가 들어오네요 ^^
언니는 따로 찾지는 않았지만 들어오신언니는 민영씨입니다~
딱 처음봤을때 키는 160중반에 이쁘장한 얼굴입니다~
몸매는 슬림한몸매에 B컵 인것 같아요 ㅎㅎ
간단히 인사후 언니 서비스 들어갑니다 상의 부터 시작해서 제동생을 입+손으로 해주시는데
정말 잘해요~ 서비스 하면서 눈도 마주치면서 웃는데 이것도 정말 좋네요
그렇게 서비스 받다가 신호가와 언니에게 말하니 입으로 받아주시고
가글물고 청룡까지 마무리해주시네요 ^^
언니 서비스가 끝나고 웃으며 인사후에 퇴장합니다 마사지 잘받고가라면서 ㅎㅎ
마사지 선생님이 들어오시는데 몇번 봤던 관리사 님과 반갑게 인사하고 마사지를 받으려고 누웠습니다~
마사지는 개인 취향이 있겠지만 저한테는 압도그렇고 뭉쳐있는 부분을 정말 잘 잡아주시는게
저한테 정말 잘맞았습니다 ~ 그러다보니깐 26번 관리사님을 자주 찾게됍니다 ㅎㅎ
아프지않게 압 조절해가면서 뒷목부터 쭉 내려오면서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전신을 맨손마사지를 해준뒤에 오일마사지들어옵니다
팔꿈치를 이용해서 문데서 풀어주는데 시원함이 정말 좋았어요
마지막쯤엔 찜질까지 받고 전립선마사지까지 해주시며 저의 동생에 오일을 바르시고
핸플로 마무리 해주시는데 이거는 이거 나름대로 또 좋네요 ㅎㅎ
시원하게 발싸 했습니다 !!
마사지가 끝난후에 관리사님께서 배웅 해주시고 직원분이 나와계시네요 ㅎㅎ
잘받았냐는말에 정말 잘받았다고 말하고 씻으러 가는데 식사하셨냐고 묻더라고요 ㅎㅎ
라면이랑 짜파게티가 있었지만 딱히 배가 고프지 않아서 괜찮다고 말하고 씻으러 갔습니다
정말 개운하게 받고 나오는것 같습니다 !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새로나온 코스 시스템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
덕분에 잘받고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