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집에서 궁상떨고 누워있다가 도저히 외로운맘 달랠길이 없어 지스파 방문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제법 있네요
씻고 나와서 담배 한대 태우며 좀 기다리다가 입장
그래도 처음 말해준 시간보단 일찍 들어갔네요
마사지 선생님 들어와서 이야기 나누는데
외로운맘 달래려고 왔다고 하니 잘왔다면서
한시간동안 이런얘기 저런얘기 말동무해줌
마사지도 좋았지만 정신적 힐링? 요런것도 되고 좋았음
마무리 언니는 지유라는 언니가 들어왔는데 슬림한 라인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았으나 와꾸도 평타 이상은 하는듯
서비스 시작하는데 혀로 한바퀴를 싹다 핥아줌ㄷㄷ
포인트만 애무하는게 아니라 길을 만들어냄 ㄷㄷ
본게임 시작하는데 처음엔 아파하다가 이내 교성을 뱉어냄
일부러 내는 신음일수도 있지만 난 좋았음 야릇한 느낌 ㄷㄷ
위에서 하다 좀 힘들어서 누워서 옆으로 하다가 다시 위에서 마무리
끝나고 나오니 허무한 기분은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그시간만큼은 확실한 힐링
다시 또 외로운맘 생기면 와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