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보고 여기저기 훑어보다가
건대로얄스파 발견하고는 바로 방문했습니다.
목요일이라 그런지 꾀 붐비는 느낌이었구요.
샤워하고 방안내 받고 침대에서
그냥 멀뚱 멀뚱 천장도 한번 보구
주위도 좀 둘러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똑똑하니 네~하고 문이 열리네요.
안냐세요 하면서 마사지 쌤 들어오시네요.
가벼운 인사 후 저의 온몸을 마사지 해주십니다.
쌤이 저보고 살 피부가 증말 좋다고.
하지만 운동좀 해야겠다며 잔소리를 ..ㅎ
이런 몸은 마사지 매일 받아야한다는 말씀을 하시네요ㅋ
매일 받기는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저런얘기를 나누면서 마사지 받다보니
순식간에 한시간이 흘렀네요.
와꾸 상당히 좋은 언니 한분이 들어왔는데
예명은 은솔. 정말 이쁘네요.
꼴릿했어요. 애무받고 비제이 시작.
저의 소중이가 간만에 호강을해서 그런지 좀처럼
눈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은솔씨가 땀까지 흘려가면서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마사지 한번더 받고 싶은 마음이 스쳐갔지만 다음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