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길고 긴 연휴가 이제 하루남았네요...
일할땐 1분1초가 그렇게 알뜰한데
쉴땐 뭐 그리 빠른지... 이번 연휴 엄청 긴건 맞는데
눈 깜빡할 새에 걍 훅 지나간 기분이네욬ㅋㅋㅋ
이 아쉬움과 곧 다가올 회사 출근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달래고자
다원으로 콜을 때려봅니다...
이번에 마사지해주신 관리사님은 송선생님
압도 딱 알맞게 적당하고
뭉친 곳을 딱딱 잘 집어서 풀어주시는
노련함이 돋보이는 기분좋은 마사지 받고
지수가 마무리해주러 들어왔네요
볼매라는 단어가 참 잘 어울릴 듯한 지수
와꾸에서 막 빛을 발산하는건 아닌데
보고있으면 점점 예쁘게 느껴져요 이게ㅋㅋㅋ
보통은 그 반대인데 말이죠
서비스도 정성스럽게 에프엠으로 잘 해줘서
기분 느무느무 좋게 발사하고 나왔네요
이제 남은 휴일 하루는
집에 틀어박혀서 티비나 봐야겠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