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동안 여기저기 놀러다니면서 레저활동을 좀 즐겨봤는데요
할땐 참 재밌는데 끝나고 집오니까
후폭풍으로 온몸이 아프고 난리네요ㅠㅠ
뭐 연휴의 막바지엔 항상 시원한 마사지는 필수죠
하여 방문한 압구정 다원이었습니다ㅋㅋㅋ
계획대로면 한글날 밤에 가려했었는데
몸이 결려서 어디 견딜 재간이 있어야지요...
암튼 사우나 대충 하고서 옷 갈아입고
얼마안가서 마사지 받았네요 주간에 연휴라
손님이 없어서 한산한 느낌...이거 좋네요ㅋㅋ
마사지 받는데 확실히 몸이 많이 뭉쳐있었구나 싶은게
평소보다 훠어어어어얼씬더 시원합니닼ㅋㅋㅋ
어우 죽는줄알았네요 첨엔 아파서ㅋㅋㅋ
곧 근육들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편안한 느낌...아 좋아요
마지막 섭스는 이슬이가 해줬네요
서글서글 잘 웃고 대화 자체를 진짜 즐기는구나 싶은 느낌이랄까요?
서비스 받는 내내 기분까지도 힐링하고 나왔네요ㅎㅎ
역시 언제나 즐달! 짱입니다 압구정 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