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생겨서 회사를 쉬게 되었는데
갑자기 일이 없어져버렸습니다 오늘ㅋㅋ
그래서 뭐 집에서 빈둥대다가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그간 모아뒀던 실탄을 장전~
다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오늘 본 두사람은 유 관리사님과 수아씨!
유쌤은 성격도 시원시원하시고
재밌으신데다가 마사지 실력도 출중하셔서
다원 관리사분들이 다들 실력이 좋으시지만
저한텐 제일 잘 맞는거같아요
그리고 수아씨는 뭐... 사기캐죠 거의
키 크고 다리길고 군살없이 매끈한 몸매에 티없는 살결에
웃는 얼굴이 어찌나 이쁜지 자칫하다간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처자...
서비스 해줄때도 마인드며 스킬이며
뭐 하나 빠질 게 없는 주간 에이스~~
특히나 소중이 머리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살 자극해줄땐
황홀경에 빠져서 미치는 줄 알았네요...
행복한 즐달을 하고 집에서 영화보면서 캔맥한캔 딱 먹으니
갑자기 회사 걍 때려치우고 이렇게만 지내고싶어져서
급 우울해지는 하루였네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