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야근으로 지쳐있었는데 오랜만에 만난 친구놈이
술 한 잔 하자더니 정말 술은 한 잔 밖에 안하고
자기 요즘 꽂혀서 자주 가는 곳 있다고 어거지로 끌고 가더군요
그렇게 도착하게 된 다원스파. 입구가 뭔가 룸 술집 같네요ㅋㅋㅋ
????이게 뭐지 입구는 룸 술집이였는데 진동하는 사우나 냄새ㅋㅋㅋ
식당도 있고.. 일단 친구랑 샤워부터 하고 올라와 휴게실에서
담배 한대 피우고 바로 안내 받아 마사지 받으러 이동~~
실장님께서 예약 번호 확인 해주시고 방으로 안내받아서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왔다고 잘하는 분으로
골라주신다고 앞으로 자주오게 될 거라고 하셨는데
받아보니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되었네요 ㅋㅋㅋㅋㅋ
손이 닿는 곳 마다 몸이 풀려서 늘어지네요
알아서 잘 풀어주시니 어디가 아프다 말 안해도 되고
마사지 받는 동안 "운동하시는 분인가봐요?"
"몸 좋으시네요~~" 등등 심심하지 않게 말도 걸어주시더라구요
재밌고 개운하게 마사지 받은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네요^^
처음엔 마사지만 받으려고 왔었는데
마음이 바뀌어서 실장님께 전화해서 서비스 받겠다고 했어요ㅋㅋㅋ
그래도 이왕 서비스 받는거면 이쁜 언니한테 서비스 받는 게 좋으니까
예쁜언니가 누구냐고 물어보니 윤아씨가 이쁘다고 하기에
알겠다고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 만났어요ㅋㅋㅋ
문 열고 들어오는 모습부터 이쁘더라구요
일단 방보다 복도가 더 환하기에 후광이 비치는데
얼굴은 역광때문에 안보이네요...ㅋㅋㅋㅋ
인사하며 들어오는 데 가까이서 보니 얼굴 이쁘고 몸매도 좋고
게다가 목소리도 귀여운게 너무나도 좋더라고요
서비스 받는데 가까이서 윤아씨 가슴 만지며 봤는데
가슴이 특히 이쁜 게 만지기도 좋았어요
마음같아서는 제가 윤아씨 가슴 애무를 해주고싶었지만
블랙먹기 싫어서 참았답니다..ㅋㅋㅋㅋ
가슴만 예쁜게 아니라 애무도 끝내줍니다
혀놀림도 부드럽고 입술 촉촉하고... 무엇보다 입싸 했을 때
쪼옥~~빨아서 빼주는거 너무 좋아요ㅠㅠ 황홀한 서비스 맛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