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맛 같은 휴무를 즐기다 집에서 빈둥대기만 하는 게
시간이 아까워 뭘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그 전부터 마사지 받아야지 생각만 하다가 못 갔던 것이
생각나서 다원에 예약 전화를 하고 오랜만에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총총총~~ 다행히도 평일 낮 시간이라 그런지
별도의 대기시간 없이 빠른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실장님께서 밝게 맞아주시니 마사지를 받기 전 인데도
기분 좋게 입장을 했네요~ 전화 받았던 분이시냐고 여쭤보니
맞다고 하시네요 전화로 예약을 잡을 때에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예약 잡아주셨는데 되게 상냥하시더라구요~~
조그마한 룸에 들어가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셔서
마사지를 시작하십니다.
제가 혼자 어깨 주무르고 목 주무를 때에는 몰랐는데
혼자 주무르느라 힘이 들어가서 그랬던 건지
아니면 관리사님이 마사지를 잘하시는 건지
적당한 압으로도 근육이 술술 풀리더군요
괜히 직업이 마사지관리사일리가 있나요
실력이 이렇게 뛰어나시니 관리사하셔서 돈 버시는 구나...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도 돈 아깝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절대 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ㅋㅋㅋㅋ정말 만족스러운 마사지였습니다.. 엄지 척!!
등과 전면 마사지 후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실 때에는 이게 과연
마사지인지 서비스인지 구분이 안섰지만 제 똘똘이는 섰네요^^
제 아랫도리가 꼿꼿이 서는 소리가 들린건지 언니가 텔레파시를
느꼈는지 이런 일 하고는 거리가 멀게 생긴 언니가 들어오는데
청순하고 예쁩니다... 정말 민간인 같네요ㅋㅋㅋㅋ 관리사님은
좋은시간 보내시라며 퇴장하시고 관리사님이 나가시자 공격적으로
돌변하는 언니... 삼각애무로 가볍게 시작해서 폭풍BJ까지..
생긴건 이렇게 청순하게 생겨서 이렇게 잘 빨아도 되는 겁니까?
어후 목젖에 찔끔찔끔 닿을 때마다 느껴지는 짜릿함,
혀를 돌리는데 귀두 주위를 맴돌 때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최상의 스킬을 느끼는 기분이였네요ㅋㅋㅋㅋ
입사 후 마무리로 청룡을 받았는데 이 언니는 청룡서비스가
진짜 입에 청룡 한 마리 사는가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
글로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직접 가보시면 느낄거에요 강추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