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A 스파 다녀왔네요 ~~ ㅋㅋㅋ

퇴근후 풋살을 좀 뛰었더니 몸이 안쑤시느 곳이 없습니다ㅠㅠ

매주차는 풋살이지만 오늘 따라 얼마나 격렬했는지 상체 하체

할것없이 몸전체가 욱신욱신합니다 ㅠ

운동을 마친 후 동료들과 시원하게 한잔걸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던중

A 스파 얘기가 나왔네요 ㅋㅋ 얘기나온김에 잘됬자 싶어 맴버를 정한후

바로 달리기로했습니다 ㅋㅋ 실장님께 전화를 바로드렸더니 세명 바로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 바로달려가 깨끗히 씻고 대기하였습니다ㅋㅋㅋ  일행들 얘기는
 
별재미없고 제가 대박이였어요 ㅋㅋ 방으로 들어가 얌전히 누워서 기다리고있었죠

5분이나 지났나?? 글레머러스하고 이쁘장한 분이들어오시는데

관리사 선생님이셨네요 헐 ~ ㅋㅋ 언니가 실수로 잘못들어온줄 ㅋㅋ

일단 비쥬얼 먹고 들어갑니다 거기다가 마사지는 얼마나 시원하던지 안좋은 곳

있으면 말하라면서 열심히 마사지해주십니다.마사지가끝나고 전립선을 해주시는데

이거 보통 스킬이아닙니다 이래서 A 스파를 찾는구나 싶더군요 ㅋㅋㅋ

좀 쪽팔리지만 진짜 조금만더 해주셨으면 발사할뻔 했네요 ^^*

잘견디고있는 와중 두둥!!!!!! 언니야가 들어옵니다. 어설픈 서울말로

"안냐쎄요"하고 들어옵니다 ㅋㅋ 이런 표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쁜 스포츠댄서가 들어오는줄 알았네요 ㅋㅋㅋㅋ 원피스가 아주  와우 ㅋㅋ

가볍게 인사를 한후에 언니랑 관리사선생님이 교대를합니다.ㅋㅋ

잠시 눈을 가리고 있었는데 그사이 탈의를 했더군요 ㅋㅋ

몸매가 이쁩니다. 가슴이큰건아닌데 딱 만지기좋은 한손에 딱!! 들어오는 정도???

본격적으로 짐승모드로 들어갑니다 ㅋㅋ 언니 이름을 붕가붕가 중에 물어 봤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오랜만에 연애를 해서그런지 여러가지 자세를 다해보고 싶었습니다/

언니야는 싫은 내색하나없이 다받아주더라고요 그러던중 폰이울립니다.

이제 더이상 참을수가없어 후배위로 강!강!강!팍 팍 팍 하.... 마무리를 했습니다.

정말기분좋게 마무리한 저는 언니에게 다음에 왔을때 다시보고싶다고 하며

자기이름을 물어보더군요 ㅋㅋ 그와중에 저는 이름을 까먹고있었죠 ㅋㅋ

그러자 언니야가  "오빠 내이름은 은서야"라고 다음에 까먹지말고 꼭 오라면서 배웅을 해줍니다.

그러고 저는 대기실로와 일행들에게 썰을 풉니다 그런데 동료들도 다들 마사지에 감동

했다면서 다음에 또오기로 하고 샤워를하고 퇴실합니다 ㅋㅋ

퇴실하는 마지막까지 직원분이랑 실장님께서 참 친절하게 배웅해주시네요

뭐 업소들 다똑같기는 하지만 여기 A 스파는 관리사.언니.실장님.직원분까지

다들정말친절하시더군요 이런말 잘안하는데 느낀바 적는거라서 ㅋㅋ

또 방문하겠습니다 !!!!! 기분좋게 하루 마감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