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에 있는 건대로얄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주로 낮에 이용하는 편인데
오늘은 청관리사님께 마사지를 받았어요.
밤에 잠을 잘못자서 그런지 목이 안돌아갔는데
마사지 받고 목이 잘 돌아가네요 ㅎㅎ
근데 압이 상당하시네요. 일반 남자가 해주는것만큼 시원하더군요.
마사지도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받다보면 계속 생각나는거 같아요.
전립선 마사지도 잘 해주시고
기분 좋게 마무리 시간을 맞이합니다.
은솔이가 저를 알아봐주는데 기분이 좋습니다.
토요일인데 약속없냐고 꾸중들었지만 상관없습니다.
널 보러 시간내서 온거라고!
고맙다고 좋아합니다.
역시 몇번 보고 지명을 해서 그런지
은솔이 서비스가 처음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이쁜 얼굴의 그녀는 저를 항상 설레게 하죠.
끝날때까지 서로 최선을 다하고
티 안에서 잠깐의 대화를 나눈후 작별했네요.
언제 또 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