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부터 일어나기도 힘들고 어깨가 뻐근함을 느낍니다.

황금같은 주말인데 이러는것도 서럽고..

집에서 누워있다가 이건 아닌거같아서 마사지를 받으러 아는곳을 찾다가

평소에 자주 다니던 트윈스파에 연락을 합니다.

약간의 대기시간은 있다고 하는데 뭐 휴게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별 걱정없이 출발.

도착해서 계산을 마치고 샤워를 한 후 대기실에서 티비랑 음료를 마시며 기다리다가

15분정도 후에 안내를 받아 방에 입장합니다.

마사지선생님이 먼저 들어오셔서 호텔식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참 시원하더군요~

특히 마지막에 전립선마사지를 받을때는 온몸에 짜릿함이 느껴졌습니다.

이거이거~ 자주 받아야겠습니다 ㅎ

마사지를 끝내고 아가씨가 들어오는데

민삘 많이 나면서 밖에서 인기좀 있었을법한 아가씨가 들어오네요.

이름을 물어보니 '엄지'라는데 진짜 엄지손가락이 번쩍 들릴정도로 괜찮은 와꾸인듯합니다.

이게 왠 횡재인가 싶어서 괜히 긴장되더군요 ㅋㅋㅋ

서비스를 해주는데 괜히 제가 더 흥분돼서 애무 받다가 사정할 뻔 했습니다

관전69라고 그녀의 소중이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코스에서는 진짜 꿈나라같은 황홀경을 느꼈습니다.

이러다가 시작도 못하고 쌀거같아서 부탁하고 바로 콘을 장착.

짧은 시간내에 굵게 놀고싶어서 마치 백미터달리기를 하듯이 미친듯이 흔들어 버렸습니다.

그녀도 갑자기 제가 이러니깐 첨엔 당황스러워하더니 이내 함께 장단맞추듯 호응을 해주더군요.

쿵짝이 서로 맞으니 이게 제대로 된 떡이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땀 뻘뻘흘리며 하다가 크게 분출하듯 사정했더니 묶은 체증이 싹 내려가는 기분 ㅋㅋ

간만에 느껴보는 즐떡이네요. 덕분에 지명이 한명 생긴듯 합니다.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