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모임이 끝나고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가

술도 많이마셧고 더 마시기에는 좀 부담이 되어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마침 마사지가 생각나더군요 

검색을 해보려다가 전에 방문했엇던 압구정 다원스파가 생각나서

바로 전화떄렸습니다 ㅋㅋ 전화로 예약을 잡고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사 근처에도 업소가 있지만 여기만큼 마사지 잘하는곳도 없더라구요

압구정 다원에 입장하니 내부 시설이 정말 깔끔하고 좋더군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기분 좋았네요

다 같이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대기실에 가서 5분정도 대기하다보니

직원분이 안내 해드리겠다고 모신다고 하셔서 따라갔습니다

안내받으며 마사지받는 방에 입실햇는데

30초 후에 전문 관리사님이 입장하셧네요

간단하게 인사를 나눈후에 곧바로 마사지에 들어갔습니다

등짝부터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압 조절이 정말 환상적이네요 ㅋㅋ

너무 개운하게 잘해주시는데 몸에 전율이 돋더군요 ;

안그래도 등쪽에 뭉친곳이 많아서 많이 신경쓰였는데

몆번 만져주시다보니 별 자극없이 풀리는게 느껴지더라구요

터치감도 정말 몸에 착착 감겨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ㅋㅋ

말하시는것도 너무 재밌게 잘해주셔셔 말 그대로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린..

몸이 나른해지고 잠이 솔솔 오려고 할때쯤에 마사지가 끝나고 

관리사님이 퇴실함과 동시에 서비스 언니가 입장하셨네요

이름을 물어보니 아라씨라고 합니다 

이목구비가 또렷해서 좋았습니다 가슴은 B정도

보는내내 기분이 업되네요  말도 재미있게 잘하네요

성격도 털털해서 금새 친해질법도 합니다 비제이받으면서

온몸이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으며 찝찝한 느낌이 하나도 없이

개운하게 발사하며 마무리까지 받았습니다 

설도 깔끔하고 매니저 관리사  모두 좋습니다 마무리도 기분좋게 하고나왔네요

완전 힐링천사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