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다들 힘드시죠?

요즘은 마스크 없으면 대중교통 이용하는것도 눈치보이더라구요 ㅎ

가뜩이나 경기도 불황인데 안좋은 바이러스까지 퍼져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래도 일은 해야하고 돈은 벌어야되고..힘들지만 힘내자구요.

오늘은 이런 내게 힘좀 주려고 업소예약 한번 했습니다. 힘내서 열심히 살아야죠 ㅎ

역삼 오션스파. 자주 방문하는곳인데 실장님들도 친절하시고

특히 매니저 내상이 전혀 없어서 부담없이 방문하는 곳이에요~

주간에 시간을 내서 예약하고 방문합니다. 

깔끔하게 샤워를 마치고 안내를 받아 방에 입장합니다.

누워서 기다리는 시간이 제일 설레더라구요 ㅎ

일단 마사지쌤이 먼저 들어오셔서 아픈곳을 마사지해주십니다.

뒷판 앞판 할거없이 구석구석 제대로 안마해주시니 묵은 피로가 다 풀리는것을 느낍니다.

찜마사지까지 완료하고 마지막에 꼴릿한 전립선까지 해주시고는 매니저랑 교대합니다.

오늘의 매니저는 예지씨. 명품찌찌를 장착하신 분이죠ㅎ

지명도 많다고 하시던데 다 이유가 있겠죠? 

일단 와꾸가 좋고 마인드가 참 좋으십니다.

특히 가슴이 참 탐스럽다고 해야할까 손에 가득차는 D컵가슴을 자주 볼기회가 없죠.

있을때 자주 봐둬야할 인재.

삼각애무에 이어서 콘을 장착하고 합체하는데 오늘따라 물이 많은게 느껴지네요.

오늘 반응이 좋은데? 라는 느낌이 드니 저도 흥분이 되고 간만에 제대로 즐달했네요.

워낙 괜찮은 매니저라 다음번에 지명하고 또 봐야겠습니다.

마무리로 청룡까지 제대로 받고 퇴실한 후 샤워하고 점심시간이라 백반도 한끼 먹고갑니다.

팁하나 드리자면 여기 백반이 참 맛있어요 ㅋㅋ 그럼 오늘도 잘 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