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주말이 다가와서 신나버려서 항상 놀준비가 되어있는 저는

무장을 해제하고 술한잔 하러 바로 강남역으로 향했네요.

그러고 초저녁에 만나서 열두시가 넘어가고 슬슬 2차로 가야되는데

오늘은 술은 마무리 하기로 하고 다섯명이서 유흥을 택했네요.

어제는 저의 강력한 의견으로 스파로 정했고 결국은 자주가는 트윈으로

향했습니다. 예전에도 친구들 데리고 간적 있었는데 다들 만족해서

이번에도 한껏 기대를 품고 갔네요. 

가서 결제하는데 다섯명이라 각 만원씩 할인해준다고 하네요.

친구들 모여있어서 그런지 좀 어께가 으쓱하네요.

그리고 나서 씻고 기다리는데 조금 대기가 있다고 해서 술도 깰겸

라면하나 시키고 먹는데 라면맛 정말 좋네요.

그리고 딱 라면 먹고나서 담배하나 피는데 바로 안내 해주네요.

방으로 올라와서 누워서 대기타는데 나관리사님 들어오네요.

경상도 사람인듯 합니다. 말억양이 정말 친숙한게 너무 좋았네요.

침대가 따듯해서 인지 몸도 노곤해지고 본격적인 마사지를 기대했네요.

몸을 손으로 한번 쓱 훑고 한번씩 눌러주는데

항상 앉아 있는 일을 하고 있어서 허리가 많이 뻐근한지라

허리 부분을 짚어주는데 윽 하고 소리 내니깐 여기를 잘 풀어준다고 합니다

신기방기 하네요. 그많은 부위중에 딱 짚어내는게 신기하네요.

전문가라 다르긴 다르네요. 그리고 너무 완급조절 잘해서 눌러줘서

딱 시원할 만큼만 눌러주는데 너무 좋네요. 뻐근감이 제대로 풀린 기분입니다.

온몸 전체적으로 시원하게 풀어주고 돌아 누워서 다시 시작하는데

상체에서 하체로 이어져서 허벅지 부분으로 손이타고 전립선으로

바로 이어지네요. 전립선 눌러줄때 느낌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나서 빳빳히 서버리고 노크소리에 문쪽 보니깐 루비가 들어옵니다.

역시 루비 몸매며 와꾸며 여전하게 좋네요. 가슴도 크고

간단하게 인사 오가고 젖꼭지부터 빨아주고 저도 루비의 가슴을 살짝

움켜쥐고 흐느꼈죠 그리고 밑으로 향해서 내려가고 존슨을 빨아주는데

빨림이 장난아니네요. 쌀뻔한 위기 모면했네요. 얼굴도 이쁘고 

샴푸향이 너무 좋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평소때 보다 더 좋은듯 합니다

이어서 CD를 장착하고 위로 올라와서 손으로 움켜쥐고 넣는데

이게 몬가 야해서 너무 좋은듯 하네요. 그리고 천천히 움직이다가

빠르게 움직이는데 이때부터는 정신이 많이 혼미 해지는듯 합니다.

안되겠어서 남상에서 시작하는데 루비가 존슨을 잡고 넣어버리네요.

이리 적극적이니 루비를 좋아 할수밖에 없네요.

그리고 저도 흥분해서 속도를 조절 못하고 금방 싸버렸습니다.

싸고 나서 현자감이란 정말이지 그런데 멍하니 있는데 저를 꼭 끌어안아 주네요. 이 다정다감함에 항상 마음이 가는듯 합니다.

어제도 즐달 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