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에 대한 후기를 이제야 남긴다 . 

전날 몸이 요새 좋지 않은듯하여 검진을 받았는데 결과가 나와서 받으러 

병원에 다녀왔다 . 몸에 크게 이상은 없었지만 역시나 좋지않은 상태라는..

약도 따로 처방받고 와서 술도 한동안은 못마시는 상황 .. 집에서 시간만 

죽이며 있다보니 좀이 쑤셔서 마사지를 받으러 다녀왔다 .집에서 뒹굴뒹굴

하며 시간을 죽이다보니 어느덧 저녁 9시, 이것저것 준비를 해서 내가 늘

즐겨 다니는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 역삼 트윈스파// 운전을 해 도착하니

10시간 좀 안된시간 .. 평일이라 손님이 많지 않을것이라 생각했던것이 

실수였다 . 이미 대기실은 거의 만석으로 손님들이 들어차 있었다 . 

나 역시도 따로 예약을 잡지 않고 아는곳이라 그냥 왔더니 역시나 대기가 

꽤 있었다 . 그렇게 내 차례를 기다리다보니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가 .. 내 

차례가 되어 윗층으로 안내받고 올라가 마사지를 받을수 있었다 . 

오늘 병원에서 몸이 좋지않다는 소리를 듣고 와서 그런것인지 예약없이 

방문했다가 대기가 길어 기다렸다가 받아서 그런것인지 마사지를 받으니 

유난히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을 받았다. 잠시뒤 마사지가 끝이나고 노크를

하며 들어온 마무리 언니 // 가인//씨. 군살없는 슬림한 몸매에 피부 또한 

좋으며 민삘이라 // 가인//씨가 들어오게 되면 항상 즐겁게 놀다가는 느낌.

어제도 정망 즐겁게 서비스까지 받고 와서 상당히 만족을 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