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손길의 금관리사님과 쇄골미녀 소라언니

건마기행기


부드러운 손길의 금관리사님과 쇄골미녀 소라언니

카카다스 0 7,609 2015.11.20 21:11







회사서 동료들이랑 삼삼오오 모여서 얘기하다가


야한얘기까지 나오니 퇴근전부터 꼴릿꼴릿해서..


동료추천으로 궁사우나 다녀왔습니다~


혼자가긴 뭐 했지만 같이 가잔 얘기에도 꿈쩍도 안하는지라


어쩔 수 없이 혼자서.. 동료한테 실장번호 받아서


전화를 하니 대기없다며 바로 오라고 하시네요


예약이 안 되서 진짜 총알처럼 갔어요 퇴근길이라 막혔지만


다행이 많이 걸리진 않았네요


처음이라 스탭분의 설명을 귀담아 들은 후 우선 사우나~


오~ 막 최신식이진 않지만 정리정돈도 잘 되어있고


깔끔하네요~ 조용히 탕에도 들어가고 사우나도 들어가고


긴장을 풀어봤어요ㅋㅋ 샤워 끝낸 후 나오니


바로 안내 받네요 마치고 바로 온 터라 배가 고팠지만


다 받고 나와서 먹는 라면이 그리 맛있다며 동료가 얘기했어서


꾹 참고 관리사님 맞이하러 올라갔어요


조용히 들어오시는데 동료가 얘기했던 막 이쁘고 늘씬하고


그런 분은 아니시네요. 그냥 단아한 느낌은 받았습니다 ㅋㅋ


이 곳은 처음이고 아무말도 없이 있으니 관리사님도 심심하신지


대화를 풀어주시네요~ 여기 오신 지는 얼마 안 되셨고,


주간에 일하시는 분이신데 제가 마지막 ㅠㅠ


아픈데는 없는지 차근차근 말씀하시는데 되게 다정하신 분 같으셨어요


몸이 불편하고 뻐근한 곳도 없고 그래서 그냥 살살해달라고 했어요


노곤노곤 나른나른~ 잠이 막 쏟아집니다. 비몽사몽으로


받긴 받았는데 확실히 나쁘지 않은 몸상태인데도 받고나니 훨씬


가벼운 느낌이 드네요 ㅎ 마사지 잘 받고 후에 언니 등장!


관리사님 나가시고 언니랑 단 둘이 있으니 잠이 확 ! ㅋㅋ


언니한테도 언니가 마지막이시냐고 물어보니 언니는 또 제가 일등이시라네요


대박 ㅋㅋ 주야간이 바뀌는 시간쯤에 와서 그런가봐요 ㅋ


살짝 기대해봤어요 아무래도 첫탐이라 ㅋㅋ


일단 되게 슬림해요 평소에 못 먹고 다니냐고 농담해보니


먹어도 안 찐다네요 완전 부럽다...(이놈의 배..ㅠㅠ)


얼굴이 주먹만한데 눈코입은 큼직큼직하고 섹시함보다는 살짝 보이쉬한 느낌?


스킬은 예사롭지 않네요. 아무래도 경력자 아 첫탐이라 그런가?


의도치않게 제가 소리를 내버려서 아... 민망해 죽는 줄 알았슴다 ㅠ


제 소중이가 참질 못 하네요 ㅠ 그대로 언니 입에 슉슉


이 언니한테 취하네요 ㅠ 소유욕이 막 부풀어 오름..


그렇게 정신차려보니 청룡으로 싹 씻어준 뒤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네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으니ㅠ 내려와서 라면은 까맣게 잊은 체 나와버렸네요 ㅠ


집에 도착해서 동료한테 톡으로 굳이였다니 다음엔 같이 가자네요 ㅋㅋ


그땐 꼭 라면 먹어야겠슴다 ㅋ


다들 불금 잘 보내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뿅 ㅎ ▒▒▒▒▒▒ 후기는 후기일뿐 입니다. 단지 스타일을 찾기 위한 하나의 참고사항입니다. ▒▒▒▒▒▒ 다른 사람이 내상이라도 본인은 즐탕, 본인은 즐탕일지라도 다른 사람은 내상일 수도 있습니다. ▒▒▒▒▒▒ 정확한 정보수집 및 객관적인 스타일 미팅을 통하여 본인의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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