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피곤한 몸을 이끌고 느긋하게 마사지나 받고 싶어서 건대궁으로갑니다.
기본코스로 계산하고 내려갓더니 실장님이 투샷을 얘기하더라구요
15분물빼기+60분 스포츠 마사지 +15분 물빼기라네요
물이 두번 나올까? 란 호기심에 투샷으로 변경!

구의역에서 1분거리라 지하철타고오면 정말편하네요
사우나로 입장 ~ 어? 자주가던 대중목욕탕이 떠오르네요..?
일단 시설좋고 사우나도 깨끗하네요  탕은..너무 뜨겁네요 ㅠㅠ
사우나에서 한 15분~ 땀좀빼고 나왔네요~

담배하나피고 음료한잔마시니 바로 3층으로 안내해주더군요~
침대는 일단 작지도 않고 크지도않고 딱적당하네요
무슨 좋은향도 나는것같네요 ..(저혼자만의 착각일수도..)
괜한 기대감에 담배가 땡겻지만..금연이라네요...

누워서 눈감고잇으니 삐빅~디리리~ 문이열리네요 
오? 상당히 눈이크고 와꾸가 뚜렷한 친구네요
길가다 마주치면 고개한번돌아갈듯할 비주얼 ,머리는 똥머리로 올렷네요 
이름은 다슬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 편이라 맘에 듭니다.

꼭지 애무를 하네요 혀에 머가 달렷는지.. 상당히 부드럽네요 
부드러우면서도 빠는 압이 쎄서 금방신호가 오네요.
눈감고 있엇는대 진짜 하는것같이 느껴지네요
5분쯤 핸플시작 ㅌㅌㅌ.발사끝...허무하네요...
아 그리고 청룡? 뭔가 화끈한것이 따끔한것도 같고 무튼 시원하네요
끝나고 다슬이 머리풀고 환하게 웃는모습이 엄청 이쁘네요

다음으로 들어오신분은 "금"관리사라고 소개하네요
저는 피곤해서 축늘어져있었는대 금관리사님의 손길 닿는곳마다 오~라는 탄성나오네요
대화를 이끌어가주시는것도 수준급 ,스포츠 마사지도 전문적으로 배우신듯 하고요.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더 시원하게 강도 조절 잘하시네요.
어?어어어? 갑자기.. 양쪽사타구니 쪽을 쭉쭉 눌러주네요 전립선마사지란게 이런거군요
찌릿꼴릿 합니다..그렇게 진정을 하지못하고 안절부절하고 있으니 
삐빅 삐리릭~ 익숙한소리와함께 누군가 들어오네요
얼굴 마사지를 해주네요 오 뭔가 사타구니와 얼굴 만져주니 이건뭐 기분이 좋네요
잠시후 관리사님은 나가네요

도연씨라고 자신을 소개하네요 이친구 누굴 닮은것같은대 누군질 모르겠네요
전체적으로 슬림한친구더군요 꼭지부터 시작하네요 오우.. 이거머지..
분명 같은 혀인대.. 도연씨 정말 다르네요..
그렇게 가다가 가다가 어? 이거 뭔가 이상한대 라는 생각과함께 뒤를 후루룩..
헐 어 이게 된다고? 이게 여기서 된다니 라는 생각을 잠시 접은채 꿈틀꿈틀거렷네요
그런후 BJ가 시작되네요 진짜 이친구 장난치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진공 청소기인줄알았습니다.. 쭉쭉 다 빨아먹을 기세에요.......
와.....그렇게 그녀에게 빨려들어갓네요 저의...올챙이들은 갓어요 그렇게..
가글로 또다시 빨아주네요 앞에 말했듯이 이느낌 정말 좋아요 청룡 굳.

우려와는 달리 물2번 시원하게 성공했네요. 물빼고나니 몸과 마음이 건전해지는
느낌들었네요ㅋㅋ 아쉬운점은 상탈만 되서 정말 아쉽네요.. 
짜파게티 한그릇먹고 한숨자고 왔네요
월급들어오면 또 찾게 될 것같네요.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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