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첫 달림의 시작 수빈이를 만나다

건마기행기


12월~첫 달림의 시작 수빈이를 만나다

루이스엔리케 0 7,244 2015.12.02 18:01
하루죙일 비가 오나 싶었는데 오후에 비가 그치더니
기온이 더 뚝 떨어져버리네요 어우 바람까지 쌩쌩
이럴 땐 무조건 달려야죠 해가 떨어지기 무섭게 실장님께 전화를 하고
예약을 물어보니 방문하는대로 순번제로 받는다고 하시더라고요
바로 갈 수 없어서 저녁이 오기만을 기다린 후 
저녁까지 다 먹고 룰루랄라 출발~
지난번엔 택시타고 갔었었는데 위치가 참 좋음~
이번엔 차타고 갔었는데 주차장에 차가 꽤 많이 있었었는데
발렛을 해주네요 나이스합니다 
살짝 얼어있는 몸을 사우나하면서 풀어주니
신세계에서 중구성님이 하셨던 멘트가 절로 떠오르네요
"죽기 딱 좋은 날씨네~ 마사지받기 딱 좋은 날씨네" ㅋㅋㅋ
서둘러 나와 안내받으며 입성
다들 그러실진 모르겠지만 전 이때가 참 묘한게 좋더라고요
설렘과 기대감이 겹쳐지는 그 순간 ㅎ
시간상으로 비교해도, 마사지(1시간) 서비스(15분)
갭이 상당한데 관리사님 오시기 전부터 서비스가 기다려지네요 ㅠ
이선생님이시라고 하시는데, 제가 봐왔던 젊고 예쁘신 관리사님들과는
다른 전형적인 관리사들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조용히 인사를 나눈 후 나근나근 대화도 몸도 풀어주시네요
워낙 궁이 마사지로 유명해서 상세히 설명할 필요도 없을거 같아요
수빈이라는 언니 입장하네요
아담한 키에 비례되는 아담한 슴ㄱ ㅋㅋㅋ 귀엽네요 ㅋ
서비스가 시작하니 무섭게 돌변 
귀여운 외모라 기대감이 조금 떨어졌었었는데 뱀의 혀를 가졌나봅니다..
제가 원래 조금의 터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인간이긴 한데
사정없네요.. 버틸 힘마져 부르르 떨면서 다 써버려갖고.. 금새 푹푹
하마터면 언니 입에도 못 할 뻔 그거 땜에 오는 건데..하하하;;;
시원하게 ㅊㄹ받고 웃으며 빠빠이~
12월의 첫 달림 아주 만족 하고 갑니다~
회원님들도 모두 즐달! 감기조심! 간 조심! 하세요 ㅎㅎ
















▒▒▒▒▒▒ 후기는 후기일뿐 입니다. 단지 스타일을 찾기 위한 하나의 참고사항입니다.
▒▒▒▒▒▒ 다른 사람이 내상이라도 본인은 즐탕, 본인은 즐탕일지라도 다른 사람은 내상일 수도 있습니다. 
▒▒▒▒▒▒ 정확한 정보수집 및 객관적인 스타일 미팅을 통하여 본인의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