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한테 제대로 뽑히고 왔네요

건마기행기


가희한테 제대로 뽑히고 왔네요

레타파울 0 7,631 2015.12.05 06:31
엊그제 눈이랑 비가 막 내리더니 기온이 확 떨어졌네요..으 추워 ㅠ
이런 날엔 괜히 밖에서 불금보내다가 몸이 확 가버릴 수 있으니
그 돈으로 차라리 몸도 지지고 물도 빼는 마사지로 가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
ㅇㅁ로 갈려고 하다가 제대로 된 마사지를 받고 싶어서 궁으로 달림
도착하자마자 사우나 내려와서 깜짝 놀랬네요
명절 전날 목욕탕에 온 느낌? 엄청난 인파..
순간 느꼈던게 아 나만 이 생각을 하고 있는게 아니였구나하는..ㅠㅠ
그 틈에 끼여서 순번을 기다려봅니다
한편으론 다행이라 생각이든게 그 뒤로 더 많은 손님들이 몰려오더라구요 ㅋㅋ
그렇게 순번을 기다리고 방으로 안내받네요
금방 선생님 들어오시네요
나이가 좀 있을 거 같은 외모인데, 잘 가꾸신 듯 함
배우 박준금 느낌? 무튼 마사지사는 외모로 평가하는게 아니겠죠?
시작부터 느낌이 좋네요 근래에 추운 날씨 속에 담아닌 담때문에
등허리가 늘 불편했었었는데 척추에 손이 닿을 때 마다 두두둑 두두둑
소리만 들어도 와 이거 제대로다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연신 쌤 감사합니다를 전했습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감탄하다 전립선에 또 감탄
노크하고 들어온 언니 얼굴보고 또또 감탄  트리플감탄..
가희씨라고 하는데 진짜 미인이네요
더군다나 운동을 많이 하는지 몸매도 비율도 상당함 보기만 했을 뿐인데도
완전 꼴려서 똘똘이가 더 원하네요
그렇게 시작 된 서비스.. BJ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핸플도 장난 아니네요
원래 핸플은 본인의 손을 따라올 수가 없다 여겼는데 여자의 손에 농락 당하네요
진심 뽑히는 줄~ 시원하게 가희씨 입에 가득 부어버렸네요~
모두 친절히 대해주셔서 아주 기분 좋게 달렸습니다
라면까지 먹을랬는데 많이 바빠보이셔서 괜히 더 힘들게 만드는 거 같아서 후다닥 ㅎ
잘 쉬다 갑니다~ 다들 불금 보내시길 바랄게요~ ^^






▒▒▒▒▒▒ 후기는 후기일뿐 입니다. 단지 스타일을 찾기 위한 하나의 참고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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