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궁사우나] 외유내강? 외강내유? 효 관리사 + 새봄 언니

건마기행기


[건대-궁사우나] 외유내강? 외강내유? 효 관리사 + 새봄 언니

조던아예우 0 8,691 2015.12.09 22:38

 

 

-효관리사님-

 

조금 쫄았었습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포스

짙은 눈썹과 약간은 매서운 눈빛..

하지만 많이 수줍어 하시면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인상에 대한 선입견이 만들어 준 오해에 괜히 미안해지네요

대화도 나근나근 그렇지만 마사지만큼은 나근나근이 아닌..

악력이 어마무시하네요 조금 강도가 쎈 마사지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려요. 대신 쎈 마사지가 아프신 분들은 비추천이요

 

-새봄 언니-

 

그렇게 효쌤에게 전립선까지 받으며 황홀경에 빠져있을 때

새봄 언니 들어왔어요

이분 역시 조금은 강렬한 인상

귀여움쪽이 아닌 고양이상인데 조금 무서운 고양이?

조금은 위축되네요

서비스 시작되고 나니 제가 헛다리를 짚었더라구요

귀여운 애교과 조금은 인공적인 신음소리지만 절 흥분시키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만족할만큼의 핸플에 부드러운 혀 앞에

넉다운.. 시원하게 포풍발싸 ~


- 오늘의 교훈 -

첫인상으로 모든걸 판단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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