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사포함 ★ 고관리사님 & 아영매니저 마사지와 서비스 두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건마기행기


★ 실사포함 ★ 고관리사님 & 아영매니저 마사지와 서비스 두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콜라중독 0 8,475 2015.12.21 00:27
아영.jpg
연말이다 보니 망년회다 뭐다 술약속이 너무 많아 몸이 망가질때로 망가져버려
 
방문했었던 텐스파에 예약을 한 후 방문하게됐네요 ^^
 
주말낮이라서 그런지 예약 손님이 꽤나 있어서 약간에 대기시간후 들어갔습니다.
 
다녀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우나 시설과 만화책 티비 구비되어있어 심심하지않게 대기시간을 버텼네요.
 
직원분이 내려와서 모셔주신다고하고 방에 안내받았습니다.
 
 
 
★ ★ 고관리사 ★ ★
 
관리사님 같은 경우 음.. 얼굴은 기대안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하지만 마사지 실력은 무조건 기대이상을 보여주실 마사지사님이신대요.
 
고관리사님 같은 경우 푸근한 인상에 40대 초반정도에 관리사님이신대요.
 
들어와서 간단하게 대화하는데 마사지 경력이 무려 13년이라고 하시네요.
 
사무직을 하다보니 허리,뒷목쪽이 항상 뭉치고 많이 불편해서 관리사님한테 중점적으로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걱정도 많으시다며 웃으면서 마사지가 들어오는데
 
처음부터 허리를 바로 마사지해주시는게 아니고 옆쪽을 먼저 마사지를 해주셔서
 
제가 여쭤봤더니 허리가 아프면 그주변을 먼저 풀어주면서 긴장을 풀어주셔야 된다고 해주시더라구요.
 
믿음을 갖고 몸을 맡겼더니 아팠던 허리와 뒷목을 중점적으로 풀어주시고 전신마사지를 해주십니다.
 
전신 마사지를 해주신 뒤 돌아 누우라고 말씀해주시더니 제 전립선을 마음껏 눌러주시는데..
 
부끄럽게도 바로 제 동생이 깨어나서 고개를 빳빳하게 들어버립니다...
 
마사지 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시원했지만.. 전립선 마사지는 어떻게 말로 표현못할정도였네요 ^^
 
괜히 마사지가 최고라 말하는게 아닌걸 알 수 있었습니다.
 
★ ★ 아영 매니저 ★ ★
 
전립선 마사지로 제 동생을 깨운뒤에
 
아영 매니저가 들어오는데 키가 엄청 크고 잘빠진 아영매니저님이시네요.
 
얼굴마사지를 간단하게 해주시고.. 상의탈의하시는데 크진않지만 봉긋한 이쁜가슴이 나오네요
 
약간의 대화 타임을 갖고 꼭지부터 애무가 들어오는데.. 소프트 하게 저를 다뤄주시네요
 
점점 밑으로 가며 BJ 들어오시는데.. 소프트하지만 혀로 꼼꼼하게 제 동생을 다뤄줍니다.
 
부드럽게 해주시네요. 가슴 만지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탄력이나 촉감이 너무좋아 계속 만지게되네요.
 
다양한 체위로 BJ를 해줘서 가슴을 만지기가 굉장히 편했습니다..진짜 한없이 만지고 나왔지만
 
벨이 울려도 마무리는 해주고 나가신다고 하시네요 ㅎㅎ 마인드 교육이 잘되어있는것같네요.
 
아쉽네요.서비스같은경우에도 핸플보다는 BJ를 길게 해주는 마인드가 되어있는 아영매니저님이시네요.
 
힘든 내색 안하고 청룡 마무리까지 해주시고 옷까지 입혀주네요 ^^
 
옷챙겨서 입혀주는데 그모습이 정말 이쁘네요 ^^ 얼굴이 이뻐서 그런거겠지만.. ㅎㅎ
 
아영 매니저님이 엘리베이터 앞에서도 팔짱끼고 떨어질생각을 안하네요 ㅎ 이쁜얼굴 숨기는건지 더보고싶었는데
 
마무리에 너무아쉬워 포옹 한번 더 후 내려왔네요^^
 
★ ★ 총평 ★ ★
 
저는 서비스 들어가기전엔 모든 직원이 친절하다 생각을 하는데 서비스 받고 난 후
 
저한테 마사지는 어땟는지 서비스는 어땟는지 물어보시는게 인상적이였습니다.
 
식사 안하셨으면 라면이라도 드시고 가시라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배가 고프진않았지만
 
그렇게 생각해주는게 너무 감사해서 한그릇 부탁드리고 맛있게 먹고나왔네요.
 
마사지 & 서비스는 기본 친절함까지 무장이 되어있으니 정말 즐달하고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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