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언니는 또 처음보네요;;

건마기행기


이런 언니는 또 처음보네요;;

동동구리 0 7,907 2015.12.19 05:09

몇달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는데, 근육통이 좀 오는거 같아서

평도 좋고 집에서 얼마 멀지 않아서 텐스파로 향했습니다.

오후에 시간을 내서 1시에 전화로 예약을 합니다.

도착했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맞아 주십니다. 시설은 깔끔하고 좋네요

사우나로 가서 깨끗이 씻고 온탕에 들어가있었네요. 탕을 워낙좋아해서 너무좋았네요.

직원분한테 안내를 받고 마사지실로 들어갑니다.

여러번와본지라 마사지실에 들어와서 엎드려있으니 관리사가 들어오네요

마사지가 시작되고 조금 압이 약한가 하고 생각이 들어 말씀드렸더니

관리사가 바로 압조절해주네요.. 신기신기 오래한분이라 그런듯요.

적당한 압으로 바로 마사지를 해 주십니다. 압조절을 해주시니 굉장히 시원하더라구요.

이후 찜마사지 받는데, 제가 원래 뜨거운거 별로 안좋아라해서 하지말까 생각도 했었는데

받아보니 이거 안했으면 후회할 뻔 했습니다. 꾹꾹 밟아 주시는데 엄청 시원하더군요

마사지 끝나고 전립선 섹슈얼 해주시는데 ㅡ.ㅡ..서비스언니언제오나 계속 기다렸네요

실수할거같아서 정신 다른곳에 두려고 성함여쭤보니 수관리사님이라고 하네요.

얼마 후 기다리던 서비스언니가 들어옵니다.

전립선 받으면서 서비스언니가 얼굴에 마사지해주는데 뭔가 꼴릿꼴릿하네요,,

제 피부가 하얀지라 다연이가 저보고 피부좋다고 부럽다고하네요 ㅎ

근데 다연 살결을 만져보니 이거 뭐 완전 애기처럼 탱탱하고 부드러워서

나이를 물어보니 역시나 어립니다. 21살이네요.

말투도 그렇고 애교 피우는 것도 그렇고 나이에 딱 맞습니다 ㅎㅎ너무 귀엽네요.

원피스를 상의만 벗었는데 ㅡ.ㅡ..이건 무슨 말이 안나오네요

얼굴이랑 다 애기일줄 알았던 다연이가 가슴이 B컵이상은 되보이고.. 몸매는 굉장히 이쁜 몸매를 가지고있네요..;

보자마자 또 힘이 불끈들어가서 .. 서비스 못받을뻔했네요;

다연이 삼각애무와 BJ를 받으며 시원하게 발사까지 하고 청룡으로 마무리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너무일찍발사해서 뻘쭘뻘쭘 옷입으려 하고있는데 조금만 더대화하다가 나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왜그러냐고했더니 오빠랑 조금더 대화하고싶어서 그냥있는다고 ㅎㅎ

자기도 조금 쉰다 생각하고 있으면 된다 하면서 벨울릴때까지있어주는 마인드 최강이였습니다 ㅡ.ㅡ..

이런 아가씨는 처음봤네요. 벨이울리니까 옷입고 엘리베이터까지 배웅해주는데

방에 나올때부터 끼던 팔짱 풀지않고 계속 기다려주네요.

사실상 서비스나 스킬은 비슷하다 생각하는데..이런 마인드언니는 또 처음인거같네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언니가 마인드까지 좋으니까..너무신기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마사지는 어땟냐 서비스는 어땟냐 직원분이 물어봐주시는데

피드백을 항상 듣는곳인거같아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ㅎ

스텝분이 라면 하나 때리고 가시라고 해서 라면에 공기밥까지 때리고왔네요

진짜 뻐근한 몸도 확풀리고 서비스도 정말 잘받고갑니다.

다음에는 몸이 뻐근할때가 아니고 다연이가 보고싶어서 갈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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