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랑 닮은 미나..

건마기행기


첫사랑이랑 닮은 미나..

낫두 0 8,531 2015.12.22 06:23

일요일날 집에서 낮잠 자고 일어났는데 몸이 돌덩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출근도 해야되니 몸이나 풀고 오자는 마음으로 텐스파를 다녀왔습니다.


느긋하게 온탕에도 들어갔다가 사우나에도 갔다가하면서 몸좀 풀고


앞에 의자 있길래 의자에 앉아서 발뻗고 쉬고있었네요.


쉬면서 담배한대 피고있는데 직원분이 모셔준다고 내려왔네요 ㅎㅎ


방으로 안내받고 누워서 쉬고있는데


노크소리와 함께 서관리사가 들어오네요.


특히나 대화할때는 별거 아닌거에도 웃어주고 리액션도 쳐주고..다 알면서도 왠지 모를 고마움..


마사지는 꼼꼼하게 섬세하게 해주시네요.


몸이 개운해지면서 편해지게 해주십니다.


오일마사지도 손맛이 장난아니시네요 ㅎㅎ


전립선마사지때는 직접 터치는 없지만 주변을 공략해주시니 관리사님 손길에 똘똘이는 쭉쭉 자라납니다.


관리사님한테 서비스를 받고싶었지만.. 서비스언니가 곧들어오니 참고 버텼네요


서비스 언니가 들어오고 서관리사는 서비스 잘받으시라고 말하시고 바로 퇴실하시네요


전립선 받고있던 터라 서비스 언니 얼굴을 잘보진못했는데...


얼굴을 보니 ㅠㅠ 실패한 제 첫사랑과 너무닮아 얼어버렸네요.


대화좀 하다보니애교 있는 말투에 붙임성도 좋고 능숙하게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얼어있던 제가 조금씩 편해지면서 서비스를 받을수있었네요


혀의 스킬이나 BJ스킬도 좋습니다. 방황하고있던 제손을 잡고 가슴에 가져다주네요


평소에는 지루가 있어서 오래걸렸는데 요번엔 .. 좀 빨리 발사되서 ..뻘쭘하게 나가려고하는데


언니가 대화조금더하다 나가자고 하더라구요 ㅎㅎ 편하게얘기하고 첫사랑 닮았다고 얘기해주고


기분좋게 얘기도 하고 나왔네요 마인드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첫사랑도 생각나게 하고..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언니였습니다.


즐달하고왔습니다..첫사랑한테 서비스 받는것같고 ..조금더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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