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엄청 추워졌네요....ㅎㄷㄷ
 

날씨가 추워서 후다닥 옷을 집어 던지고 사우나로 직행

뜨끈뜨끈한 온탕에 몸녹이는건 진짜 기분좋은일인거같아요~!

마사지를 받기도 전에 기분이 좋네요 ㅎㅎ
 

소파에서 담배하나 딱 빨고있으니 직원분이 안내를 해줘서 방으로 입장!

방에 누워있으니 관리사분이 들어 오시네요.

요즘 온몸이 찌뿌둥하고 아프지만 마음적으로 힘든일이 많아서 조금 힘들었는데

대화를 하다보니 조금 편안해졌네요.

물론 마사지 실력역시 좋으시고요
 

전립선 마사지를 받기위해 상체를 뒤집어 관리사님과 첫 대면
 

전립선 마사지는 역시 언제 받아도 느낌이 꼴릿꼴릿한 느낌이네요.

그렇게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마사지가 끝나갈때쯤

 
유리씨가 들어옵니다.

역시 와꾸 좋네요. 근데 궁댕이가 완전빵빵..요가하는사람인가..?

시크한 매력의 유리씨였네요. 시크해서 좀 싸가지없고 하지않을까했는데~

보다보니 이뻐서 예쁘다고 하니까 활짝웃고 서비스도 열심히 해주네요.

부드럽게 촉촉한 입술과 부드러운 혀로 제 목부터 천천히 내려와 똘똘이를 건드는 순간

겨울잠에서 깨어나는듯하게 벌떡일어서버리네요.
 

오늘도 기분좋게 물 한번 쫙 빼고 내려가는데 직원분이 오늘은 라면안드세요..?

라고 물어보길래 섭섭할까봐 라면하나 시원하게 때리고 집에왔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