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 | |
압구정4번출구 | |
12월14일 | |
12 | |
수아 | |
좋음 | |
좋음 | |
주간 | |
10 |
날씨가 점점점점 추워지네요, 겨울이 계속 될수록 몸은 움츠려들고.
근육은 뭉치기 마련이죠~
이럴때 저는 마사지를 받는답니다.
요즘에 자주 방문하는 다원에 예약을 합니다.
간단하게 예약이 가능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마사지가 정~말 시원하다는 점.
마사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가보심이...!?
차를 끌고 금새 도착하여 사우나에 들어갑니다.
일단 샤워하고 탕속에 있다가 불가마에서 몸을 지집니다.
불가마가 있어 정말 특별하고 좋다랄까요~
겨울에 다원을 선호하는 이유가 불가마가 있어서 입니다.ㅎ
몸 푹 지지고 나와서 마사지를 받으러갔습니다.
오늘의 관리사는 민 선생님이네요.
늘씬하시고 마사지를 정말 잘해주십니다.
온몸으로 압을 주시면서 마사지 해주시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
잘 웃으시고 입담도 좋으셔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전체적으로 건식 마사지가 끝나면 전립선 마사지가 들어옵니다.
민 선생님은 상당히 전립선마사지가 하드하셔서 저도 모르게 찔끔 할뻔했네요 ㅋㅋ
그리고 전립선 마사지 중에 수아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위에서는 수아가 가벼운 림프선 마사지를 해주고
밑에선 민관리사님이 전립선 마사자리르 해주니 이건 마치 2:1 하는 묘한 야릇
한 자극이 아주 좋았습니다 ㅋㅋ.
관리사님이 나가자 수아는 제 위로 올라타 삼각애무를 시작으로 네 돌돌이를
마구마구 공격합니다. 전립선 마사지로 너무 달궈져서인지 모르겠지만ㅋㅋ
금방 수아 립에 하얀우유를 잔뜩 뿌려주고 수아가 태워주는 청룡열차 타고
시원하게 나왔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