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봄 내음,인영이,글래머,애교덩어리

건마기행기


향긋한 봄 내음,인영이,글래머,애교덩어리

빽다라 0 6,071 2016.04.14 16:27

 
요즘 꽂힌 궁사우나

며칠전에 친구랑 다녀온 뒤로 자꾸 생각이나서

자연스레 전화를 해봅니다~

실장님에게 인영씨 출근했나요? 물어보는데

출근했다하여~ 예약 안 되는 걸 알기에 바로 고고해봅니다

후딱 샤워하고 나와 스탭의 안내를 받아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혼자 오니 조금 설레고 그러네요 ㅎㅎ

신관리사님이 들어오셨었는데 호리호리한 몸에 힘이 많이 부족할꺼란 예상과는 다르게

꾹 꾹 눌러주니 뭉친 부분으로 손이 쑤우욱 들어와 풀어주네요

아플정도로 쌘 압이 아니지만 아무래도 본인의 체구와 힘을 잘 이용하시는 거 같습니다

시원시원하게 마사지를 받고 난 뒤 바지를 홀랑하시더니

전립선 마사지 해주시네요 엉덩이는 덤으로 ㅎㅎ 꼴릿꼴릿

부끄러운 마사지지만 커질대로 커지는 존슨이는 좋다고 껄떡껄떡거리네요 ㅎㅎ

그렇게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 인영씨 들어오네요

아담하고 어려보이고 귀여운 외모가 딱 제 취향 !! ㅠㅠ

얼굴과는 반전인 탱탱하고 글래머인 슴가!!

베이글 이말이 딱 어울립니다

이런저런 얘기도 먼저 걸어주고 친화력도 좋아서

저처럼 소심한스타일도 쉽게 대화 이어나가며 친해질수있을겁니다

BJ를 잘합니다 야릇한 소리도 내주면서 오감을 만족시켜주네요

손까지 합세해서 싸기 직전의 긴급상황을 왔다갔다하는데

제가 약올라서 다리에 힘 빡주고 집중하곤 시원하게 퐁퐁 쏟아내었습니다~

애교도 많고 마인드도 완전 좋습니다

추천해요 두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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