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다름없이 강추위가 몰아치는 아침.. 요즘 날씨가 나 겨울이라고 아주 어필 지대로 하네요 ㅠ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추위에 이곳저곳이 쑤시고 마사지 생각이 절실하게 납니다. 

최근 들어 너무나 만족한 역삼 오션SPA에 바로 전화 한통을 넣었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하고 친절히 전화 받아주시는 실장님 ㅎㅎ

오늘은 제가 항상 보던 친구가 출근했나 싶어 여쭈어보니 오늘은 휴무 ㅠㅜㅠ

그래서 누굴 볼까 추천 좀 부탁드렸더니 마침 최근에 쉬다가 다시 컴백한

괜찮은 친구가 있다고 하네요~~

제가 슬렌더스타일 좋아한다고 슬쩍 말씀드리니 어우 당연히 알고 추천드리는거라고

아주 단골대접 지대로 해주시는 덕에 기분좋게 예약하고 출발!!

추운데 굳이 제가 아침에 부랴부랴 예약하고 가는 이유는 조조할인때문이죠 ㅋㅋ

2시까지 방문하면 주간할인가에서 추가적으로 만원이 더 빠진다는걸 알게 된 이후로

항상 오션스파 방문할때는 아침이나 점심때 가는 편입니다.

어차피 백반도 제공되니 배고플 걱정도 없고 말이죠 ㅋㅋ

그렇게 항상 그렇듯 조조할인도 받고 결제 후 내집 욕실마냥 샤워장 편하게 이용하고

바로 방으로 입장해봅니다~

마사지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선생님들의 평균적인 수준이 뛰어난편입니다.

물론 개개인별로 어느정도 스킬이나 센스가 천편일률적으로 완벽히 같을순 없지만

전체적으로 평균치를 보면 절대 마사지로 말이 나올 정도는 아니니

마사지가 필요하신분들도 꼭 고려해보시길 ㅎㅎ

그렇게 건식부터 아로마, 찜수건까지 받으며 노곤해질때쯤

마지막 전립선으로 제 동생놈들 아주 유린해줍니다~

이놈은 참.. 항상 당하는 손길인데도 언제나 처음받는 전립선마냥 1초만에 반응하고 고개를 치켜세웁니다 ㅋㅋ

 기다렸다는 듯 곧 콜이 울리고 드디어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이름은 수지매니저!!!! 

뭔가 예명에서부터 기대감 잔뜩 품게 만드네요 ㅎㅎ

아주 늘씬한 허리에 적당한 가슴~ 그리고 무엇보다 딱 봐도 어린 영계삘 ㅎㅎ 

잔뜩 화난 제 동생을 어루만지며 이곳저곳을 혀로 핥아줍니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금방 싸버릴 것 같아 수지에게 바로 장비 장착을 요쳥합니다 ㅎㅎ

장비를 아주 튼튼하게 장착하고 쑤욱 들어가보니 아주 조임이;;

잘록한 허리를 두손으로 움켜잡고 정상위로 박아대니 흐느끼는 신음소리를 내는 수지가 아주 보기 좋습니다~

자세를 바꿔서 뒷치기로도 박아보는데 역시 저는 이 자세에 약한가 봅니다...

몇분 안된것 같은데 이 자세로 바꾸자마자 신호가 와버리고 허리라인과 엉덩이골을 움켜쥐며

바로 발사~~~~~

끝나고 마무리로 시원하게 청룡서비스까지 받으니 샤워도 할 필요없을 정돕니다 ㅋㅋㅋㅋ

쉬다가 복귀한 매니저 치고는 마인드도 좋고 몸매 와꾸도 괜찮은 친구가 들어왔네요~~

절대 떠날수 없는 오션 ㅠㅠ 자주 애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