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효성이라는 언니를 텐스파에서 본적이있어서

예약하던중 효성씨가 있다길래 얼른 물어보니 다른분이라길래 실망했지만

실장님왈 "그 효성이보다 훨씬 싸이즈 잘나옵니다"라는 한마디에 바로 예약을 잡고 달립니다.

도착후 바로 예약확인후 금액을 지불하고 아래 목욕탕으로직행.

한20, 30분동안 샤워를 한뒤 스텝분이 모시러 오네요.. 매우 친절하시더군요.

위로 올라가 마사지룸에서 누워 잠시 대기하니 관리사분이 들어오시는데

짧게 인사한마디 한뒤 바로 마사지 스타트.

새로오신분이라길래 별로 일줄알았으나 역시 이곳 텐스파는 마사지하나는 끝내주게 잘하네요.

적당한 압과 강약 조절에 저도 모르게 잠에 살짝 들었다가

1시간쯤 받고 마무리로 슈얼마사지와 전립선마사지를 해주니 깨버렸네요.

받아본 사람만 안다는 이 전립선마사지를 받으니 제 똘똘이가 직립하는데

효성씨가 들어오네요.

160중반대의 키의 상급와꾸. 마사지샘이 나가니 상탈을 하는데 비플정도되네요.

바로 비제잉 공격이 들어오니 속수무책으로 당하다가

핸플로 전환하고 시원하게 물빼고 마무리로 청룡까지 타고 내려온뒤

라면하나 때리고 돌아갔습니다.